혹시 세상에서 가장 힘이 쎈놈이 존재한다면 뭘까?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놈이 존재한다면 뭘까?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놈은 뭘까?
등등 어린시절에 슈퍼맨과 베트맨이 대결하는 그런 상상하며 누가 쎄고 누가 더 무서운
악당인지 등등 자잘한 호기심 가졌던 기억이 존재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나이에
다시 어린시절의 상상을 되돌려 생각해본다면 무엇이 가장 힘이 쎄고 두렵나요?
때로는 자연이 가장 힘이 쎄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 자연은 돌보지 않아도 스스로
아름답다는 의미도 될수있고 한편으론 또 무서운게 자연이니 그럴만도? 반면 노인들
입장에선 시간만큼 인생에서 힘이 쎄고 두려운 놈도 없겠다 싶고.. 혹은 진실???
팬??? 역사??? 살아온 삶의 길에따라 제 각각의 두렵고 힘센 놈들이 하나씩은 있겠죠..
저?? 저는 나이가 늙어가는 중인지 시간이 가장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