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수리할땐 차단기 내리고 하는게 기본입니다.
프로 전기 기술자들조차 그 안전수칙을 지키는데
꼭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괜찮아 괜찮아 하다가 감전사고 나죠.
전등 설치 자체는 간단하니까 안전수칙만 제대로 지키시면 할수 있을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초딩때 만들던 조립로봇보다 쉬웠음.
전기 작업 할때 차단기 내리는게 기본이긴한데. 다른곳에 전기 쓰거나 할때 그어느 특정한곳 화장실,이나 그곳만 교체 하고자 한다면 그기 스위치 내리고 하기도 합니다.다만 작업을 한선때내고 태이프 한번 감아주고 안전하게 하는게 낮죠, 저같은경우. 스위치 내리고도 일부러 살짝 쇼트시켜 봅니다 . 알아도 무서운게 전기라..
장갑끼고 한손으로 잡으시면 감전이 안되나 혹시나 손에 땀이 많다거나 물기가 있으면 감전되니 조심하세요.
활선작업시(전기가 살아있는 상황) 전선이 도체가 즉 등기구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왠만하면 차단기 내리고 작업하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전등스위치가 아닌 차단기를 내려야 합니다. 전등 스위치는 한선에 전기가 계속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