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를 두개 샀는데 둘다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네요.
검수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물건값이 싸다고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만들면서 싼것은 싼것이 아니죠.
오히려 이런 물건 만들어내느라 선진국에서 만든 물건들 값이 오른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일본이나 독일, 한국에서 대량으로 만드는 것이 높은 품질에 적당한 가격대가 유지되는 길인 것 같은데요.
아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중국에 휴대전화 부품검수를 맡겼다가 죄다 빠구시켰답니다. 묘하게 중국에 일을 맡기면, 품질관리가 어렵대요.
ㅡㅡ;; 정말 물건 만드는 것에는 생산자(국민)의 의식과 성향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본국에서 만든 고급제품은 가격대가 너무 높고요. 중저가는 품질이 이모양이고.. 중간이 없네요. 중간이....
요즘 물건들이 예전같지 않은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