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택이 그렇다고 싸지도 않아요.. 예전2g 핸드폰이 펜텍이였는데 정말 다시는 안산다 했죠

비슷한 스팩의 샤오미 mi3s 예상출고가와 무려 30만원 이상 차이나는.....

상품기획쪽에서 초창기 런칭전 마켓의 니드를 보고 제품초안 잡았겠죠.,  아몰레드가 런칭전엔 경쟁력이
있겠다 싶어서 그랬던것 같은데..,    팬택의 패착은 Brand Sales를 할게 아니라..,    이미 여러 OEM사들이
Brand sales한다고 그랬다가 다나가떨어졌죠.., 그냥 Big buyer인 Audiobox나 KDDI등의 업체를 주 타켓으로
OEM/ODM으로만 승부해야만 해야된다고 보네요.,

아니면 혼하이처럼 EMS업체로 나가든가?..,    구글이나 마소를 잡아서 제조전문으로 나가야지 무슨
브랜드제조업을 하겠다고?..,

과거 스카이의 영광이 ㅠㅠ

그런데 말이 oem이지 그럼 거의 하청 수준인데
팬택 입장에선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안타깝네요

혹시 그 번인 현상이란게 갤럭시 S2까지 보였던.. 검은 화면에서 이상한 자국들이 보이던 그런건가요?
저도 S2 LTE 쓸땐 좀 그게 걸렸는데 노트3으로 갈아타니까 그런거 없이 깨끗하더라구요.. 노트3이 아몰레드를 쓰는지 안쓰는진 모르겠지만..

잔상은 물론 소자가 타들어가기 때문에 처음 샀을때랑 색 표현이 달라지죠.
삼성에서는 비주류 일부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AMOLED를 사용중입니다.
노트3도 당연히 AMOLED 패널이고 제 친구 같은 경우 S4 LTE-A 쓰는데 처음 샀을때랑 흰색 표현이 완전 달라졌더군요. 옛날엔 쨍한 흰색이면 지금은 누런빛 도는 흰색이랄까 한눈에 봐도 좀 색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아아.. 흰색이 누렇게 나오는건 저도 노트 8.0에서 경험했죠.. 제 눈이 이상한가 했습니다... 뭐... 어차피 핸드폰은 계속 가면서 바꿀것이기에.. 전 별로 상관은 안합니다 ㅋㅋ

솔직히 그렇긴한데 다시 중고로 팔려면 좀 그렇죠.
같은 기종에 같은 상태라면 당연히 번인이 있냐 없냐로 가격이 달라지니까요.

삼성에서 1년 내에 번인현상 발생시 무상 1회 교체 해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어느정도 삼성도 번인현상에 대해서는 알고 있고 패널자체의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죠.

이번 삼성에서 번인현상을 줄이기위해 rgb 배열을 바꾸는등 기술 개선이 있었다고 하네요.

제가 s4 가족이 s5 사용중인데 액정색상만큼은 정말 좋네요.

번인현상은 좀더 지켜봐야하지만 기술개선이 빠르게 있는만큼

나쁜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태블릿에 들어갈만큼 가격이 저렴해진 부분도 있구요.

처음 보다는 기술적 보안이 이뤄졌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삼성 AMOLED 디스플레이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말은 A/S 를통해 디스플레이 갈아주더라도 고장난 디스플레이의 많은 수를 다시 재활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된다는 말이죠.
또한 삼성의 디스플레이가 비용면에서도 아마 저렴하기 때문에 선택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시다시피 현재 고가의 스마트폰은 경쟁력이 없고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기 때문에 가격을 내리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적으로 가격을 낮추며 마진률을 높이려면 부품을 조절할 수 밖에 없죠.

팬택은 왜 AMOLED를 왜 넣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