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그렇군요..

이런 불똥이 ㅋㅋ

농경사회 시작과 함께 쓰여지기 시작했다고 어디서 봤는데 이집트는 나일강 범람으로 토지측량에서 12진법을 썼다고 하고 아시아쪽에서는 1타가 12개등등
 
달이 차고 지는 것이 12번이면 1년 = 음력

12진법은 시간, 절기,처럼 시간과 관련된것 외에는 사용되는 에는 거의 기억이 안납니다.
연필 1다스는 그냥 진법과는 관련없는 갯수단위라는 생각이 들구요..
따라서 12진법은 복잡하기도 하고 실생활에서는 그닥 실용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쓴 그나마 유의미한 진법들이 제가 생각할때는 1진법, 2진법, 5진법, 10진법 정도이지 않앗을까 생각합니다.
1, 2진법은 미개부족중 아주 일부가 사용햇다는 역사기록을 본적이 잇는것 같고
5진법은 10진법이 보편화되기 전까지 어느정도 사용된것 같아요.
이게 다 사람손가락의 갯수와 관련이 잇다고 생각됩니다. 복잡하지 않고 쉽고 편해야 하니까요.

이상 허접한 의견이엇습니다. 고수님들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여담인데 1진법은 다음처럼 사용하는 것인가요 ?

1-------1
2------11
3------111
이런식으로요...ㅋ

그게 2진법이죠 1진법은 없구요.

영국 미국 공학단위는 주로 12진법이라 12인치는 1피트죠.

그래서 미국에서는 구구단을 12단까지해요. 아직 사용하니까.

나름 유용해서 사용하다가 쇠퇴하는 중이죠.

제가 지금 일반 숫자를 12진법으로 표현해 보려고 햇는데 너무 해깔려서
못하겟네요....ㅠㅠ ㅋ

한국에서는 거의 쓸일없고 다만 저도 화면을 12칸으로 줄을 그어놓으면 화면 분할 할때.. 편해서 그때만.. 그리고 단위 환산할때 사용합니다.

그 외에는 오히려 16진수를 더 많이 씁니다. 123456789abcdef

고등학교때는 진법변환하는거 배울때 10진법 넘어가는건 책에 없엇던것 같아요..
만약 12진법을 쓰려면 11과 12를 표현하는 새로운 모양의  숫자가 잇어야 되겟죠.?
현재는 그것이 없으니 영어로 대체 하는것 아닌가요 ?

뭐 아라비아숫자(사실 인도)가 10법에 기초를 하니 기호는 필요하지만 현재는 그냥 자릿수 대신 단위를 변환해서 씁니다. 12 in -> 1 ft

그리고 그래서 영어에선 13부터 teen이 붙는 것 같아요.

이미 발제글의 예시가 있듯이 그런저런 이유로 실생활에는 12진법이나 16진법이 더 편리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파운드,인치,피트 등등)에 많이 썼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10전법이 편리하다고 느끼는 것은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뜬금없는 얘기입니다만.. 딴따라 분야에서는 8진수 비스무리한게 통용되죠.
비틀즈 때문에 발생한..
다 각자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 합니다.ㅎ

그건 2의 배수 사용이지 진법 사용하고는 약간 다른 성질 아닐까요 ?

그럴 수도 있긴 한데, 대부분의 음향기기는 8단위를 한 팩으로 묶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어다서 주워 들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손가락이 가각 6개 였다면 인류가 훨씬 빨리 발전했을 거라는 말을 들은적 있음

농담이지만 그럼 6손이는 미래형인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