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도 소련의 경제는 크게 발전했다. 소련은 1950년대에도 아
주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고 1960년대까지 소련은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1970년대부터 소련의 경제는 침체되기 시작했다. 소련 말기 경제 침체는 계획 경제의 비효율성으로 인한 것이었다. 경제 침체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나, 대개 1970년대 초로 생각되고 있다.
연방제? 박정희도 그런 꿈을 꾼적이 있지요.
북한을 남에게 넘기라는 제안...
그러나 어느 일방의 힘에의한 통일이 아니라면 또 다시 내전이 불가피한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예맨...
김일성의 제의는 통일전선전술 적화통일의 한방향
그때 받아 들였다면 지금 김정은 밑에서 살지,
아니면 북한에 공산주의자들은 씨가 말라버린 그런 세상을 살지
둘 중하나...
민주당과 자한당이 연립내각을 꾸리고 문통이 외치를.. 홍준표가 총리로 내치를 나눠먹기 한다고 가정해본다면
생각만해도 모리가 아파오고 암담한데..
한국과 북한의 연립정권?
말 장난이고 실현 가능성도 없고 놀고 있는 거지요.
이론적으로나 가능할 뿐..
그럼 왜 이런 황당한 주장들을 할까요?
한국은 북한을 일단 개방으로 유도하면 무너질거라는 생각이고..
북한 입장에서는 과거 이런 주장이 처음 나오던 70년대만 해도 북한이 경제적으로도 한국에 별로 안꿀리던 시절이거든요? 여기에 독재에서 한 수 위인 자신들이 똘똘뭉쳐서 정권을 잡고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계산이었는데..
이런 생각은 호랭이 댐배피우던 시절의 얘기..
그래서 쥐와 닭을 추종하는 무리들에게서 적화통일 어쩌구가 나오는 것인데.. (이걸로 빨갱이 장사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실력이 대학생과 초딩이 손잡는건데 적화통일은 쥐뿔이고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능력이 없다는걸 저들도 알아요
그럼에도 명분상 단어가 좋고 연방제 한다면서 시간을 얼마든지 끌 수가 있거든요? (이뤄질수 없으니)
시간을 끌면서 많은 걸 얻을 수가 있다 생각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