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회에선 아무리 모진 욕과 무시를 당해도 가족들만 안보면 아무일도 아니다라고 말한 이선균의 대사와
고두심씨의 슬픈데 아들을 위해서 억지로 웃어주는 그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감정이입해서 보면 더욱 빠져드는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