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거든 우리가 비판하면 일본이 반일이다..하고 프레임 씌우잖아요? 언제부턴가 이거 이상하지 않던가요?? 역사문제 말고 일본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말해도 반일이다..합니다..일본 오사카 살인미수 사건에 대해 얘기하면 저쪽 애들은 반일이다 합니다..그러니까 우리도 좀 효율성있게 혐일이란 개념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봅니다..저 미친 쪽국애들 상대할려면 현실에 맞는 개념정립이 시급하다고 봅니다..예를 들어 우리가 친일파 청산..이런 말쓰면 일본애들은 친일이란 개념을 또 일뽕과 같이 다루잖아요...그런 차원에서 쓴 글입니다..
일본 넷우익들은 머릿속에 한국 뿐이라 어떤 이슈만 나와도 한국이 튀어나오죠. 자국민들에게도 이웃나라에 열성적이라느니 조롱당합니다.
태극기 애국보수라는 분들은 북한이 없으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어버립니다. 빨갱이니 종북이니 북한이야기 할때 가장 많은 말을 하는게 그 애국보수님들입니다.
요즘 논란이 되는 메갈이니 페미니 하는 사람들도 머릿속에 한국남자뿐입니다. 모든 대화에는 한남이 들어가죠.
내가 어떤거에 집착하면 그게 내 일부가 되버립니다. 혐일이 되서 맨날 일본이야기하고 살라구요? 사양하겠습니다. 일본이 뻘짓하고 쓰레기짓할때만 비판하고 털어버리면 됩니다. 집착하면 집착할수록 강하게 묶이는겁니다.
그런방향은 우리나라 자한당이 좋아하는 방향이에요.
그런 프레임을 잘 이용하는것도 자한당이구요.
일본 우익새끼들에게 손을 들어주는것과 똑같은 방향입니다.
차라리 우리나라 안에 산재한 일뽕새끼들과 친일파를 아예 없애자는 이야기하는게 쪽발이들에게는 오히려 안좋은 방향으로 갈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