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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4 22:26
입대 하루 전 살인충동 느껴 살인미수
 글쓴이 : 배리
조회 : 956  


입대를 하루 앞두고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갑자기 살인 충동을 느낀

21살 고모씨는 편의점에서 칼을 구입했다. 그리고 무작위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타고서 기사의 목을 찌른 뒤 달아났다.


법원은 붙잡힌 고모씨에게 대상을 특정하지 않은 무차별 범행인 점을

들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 하다며 징역 6년을 선고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411141814090473_00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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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호디호 14-11-14 22:27
   
헐...ㅡㅡ
스파이더맨 14-11-14 22:27
   
미친놈
핼신사랑 14-11-14 22:29
   
6년;;
중용이형 14-11-14 22:29
   
군대는 안가겠네요. 미친...
들풀 14-11-14 22:30
   
군대갔으면 총기사고 케이스;;
하림치퀸 14-11-14 22:30
   
택시기사는 무슨 죄 ㅡㅡ...
아라미스 14-11-14 22:31
   
저런놈이 군대가면... 사고 터짐..
크라바트 14-11-14 22:32
   
어떤 의도이든 간에 사람이 죽지만 않으면 처벌은 약해도 된다..?
성나정 14-11-14 22:33
   
이런 미친놈을 6년이 뭐냐.. 진짜 한국법 노답임
스트릭랜드 14-11-14 22:34
   
군대 안갈려다가 더빡신 빵에가네 그것도 군기간 3배가 넘는 기간동안
블루하와이 14-11-14 22:35
   
고작 6 년 ...
스캘 14-11-14 22:44
   
징역 6년이 엄벌이냐;;
빨간사과 14-11-14 23:08
   
군대보다 더 무서운델 가네
그 용기로 군대가면 아무것도 아닌데
기사님 ㅠㅠ
narang77ㅔ 14-11-14 23:34
   
신체검사 무난히 통과한거 보면 정신적인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왜 그런겨? 설마 감방이 군대보다 만만해 보인겨?ㅋㅋㅋ 감방이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닐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