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은 확인 안해서 모르겠는데 관심은 많이 늘은거 같은데요..

한국은 지금 일본붐이기 때문이죠

티비만 틀었다하면 일본관련이 쏟아져 방영되는 현실

그런가요... 왜 저는 못느끼지..

일본붐이죠..
요즘 새로 생기는 식당중 1/3이 일식당 이고, 수도권으로 가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연예인들도 보면 요즘 일본어는 다들 기본으로 하더군요.
박나래 성시경 이적 등 대놓고 일빠들도 많고
일본 우익들이 우리나라 오면 어리둥절할 듯

그저껜가 롤 경기 끝나고 선수 인터뷰에서 "기모찌"이지랄하고 있는거 보면 일본붐인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철구붐인가 ㅡㅡ

홍대 공식 = 일식당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오죽하면 이런말이 돌까요 ㅎㅎ

여의도는 다 망했음 ㅋㅋ

실력이 모든것을 증명하죠. 솔직히 한국야구는 더블A이하 수준아닙니까?

이런 글은 수준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전 요새 오타니때문에 볼맛나던데, 국적을 떠나서
메이저에서도 가장핫하니까 언급이 계속되죠. 그냥 글쓴분은 음소거해두고 보시는게 나을것같네요.

던지는거 보면 볼맛은 나요 100마일 팡팡 던져버리니

미국내에서도 오타니이야기가 엄청나오는데
그냥 하나의 신드롬일뿐
아닌척 쿨한척 하지만 결국 이런글도
그게 하필 일본인이라 아니꼽다는 심리의 발현
애초에 미국선수가 이런식으로 자주언급되면 이런반응이 아닐건데

일본 선수라는 이유만이었다면 다르빗슈나 다나카처럼 첫해 초반에 몇경기 중계하는 정도였겠죠
아무래도 투타겸업으로 잘 나가는게 클테고 ....뭐 성적 떨어지면 시들해지겠죠

ㅉㅉㅉ 어째 좀 일뽕냄새가 나네.

잘하는거도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얼마나 추잡합니까.
남이 잘하는걸 인정하지 않는거보다
우리 스스로 더 잘하려고 하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에 국적을 운운할 필요 있습니까?

이건 중계진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마음의 문제이신듯.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손흥민이나 박지성이 언급되는것과 같은 이치죠. 한일전이 괜히 다른나라와 할때보다 특별한건 아니잖아요. 관심이 일반 선수보다 더 갈 수 밖에 없는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모든 일본선수가 관심을 받는것도 아니고 시즌 초 굉장히 재밌는 선수가 등장했으니 더 주목받는것도 있어요.  아직 시즌 초반이고 소문대로의 실력을 시즌내내 끌고갈 수 없으면 자연스레 관심도 줄어들거고 그렇지 않고 일관성있게 지금처럼 하면 당연히 언급과 관심을 안받을 수가 없죠.

오타니가 좀 특별하긴 하죠

못해서 자국민도 욕하더니 잘하고 있나?
원래 초반은 구질 파악이 안되서 초반빨 받는게 맞는건데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런 불만 말하는 사람 있나요?

일본 좋아하는 나라니 돈 벌어야죠

이 나라는 돈만 된다면 일본도 찬양할 나라인데...새삼스럽지도 않군요

왜뽕 졸라게 들끓네 드럽게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야구판이 큰 것도 아니고 해설자 입장에서 컨텐츠를 계속 만들어 내야 하는데

오히려 아시아 해설 입장에서 오타니에 대해 썰 안풀면 뭘 풀까요ㅋ

요즘 가생이가 점점 상식에 안맞게 극우화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