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일본 영화렁 드라마 정멀 많이 봤는데 어렸을 때라 그런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아인이라는 영화를 봤거든요. 진짜 연기가 이리 어색할 줄이야..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해서 일부러 만화같이 만든건가...ㅎ 예전 영화들도 다시금 향수에 젖어 볼라하면 연기가 너무 어색해요ㅎ
들은 이야긴 데
어느 씬을 찍었을 경우 감독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찍어야 겠다고 하면
제작사 나 투자사 에서 못찍게 한답니다
돈이 더 들어 가니까요
그냥 적당히 찍고 적당히 편집... 이렇게 일본 영화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감독이 다시 찍자고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찍어야 됨니다
(특이한 경우 뺴고)
감독의 권한이 차이가 많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