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혁신일순 있지만, 또 한편으론 기업은 수익을 창출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다면 어느 한쪽은 분명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을 겁니다.
가령 쿠팡배송기사들, 쿠팡을 통해서 납품하고 있는 기업들 말이죠.
쥐어짜고 짜고 해서 적자가 2조원대라면 다음은 배송가격인상, 배송기사 임금삭감, 납품기업에 대해서 더 압박을 하든지 해서 끌어 올리려 하겠죠.
아마존은 1995년에 만들어져서 6년동안 적자를 보다가 2001년에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0.5% 의 흑자를 내었다고 하지요.
그나마도 2008~2010년 기간에는 영업이익률이 4% 수준에서 놀다가 이후에는 거의 영업이익률 1%에서 놀고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폭증하고 있지요.
장기적인 투자고 그 투자가 실효성이 있다는것만 입증되면 충분히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걸 입증하는 기업이 아마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