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보고 왔는데, 보고나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음
그냥 항상 걸어다니는 길의 빌딩, 주택, 카페건물등...
무심코 지나가던 건물을 보고 한번씩 생각하게 되네요.
존조는 한국인 역활이고 아버지의 병악화로 서울에서
아름다운 건물들로 유명한 인디애나주의 도시 콜럼버스로 가게 되어
한 여인을 만나고 아버지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건축물이나 사진 영상등에 관심있으신 분들도 꽤 흥미로운 영화인것 같네요.
추가로... 이 영화의 영상에서의 핵심은 균형감인데,
유투브에 이 영화의 감독 'Kogonada'를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영상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콜럼버스 영상을 하나를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