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의 차이라고 봐야 겠지요... 다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정서적으로 법적으로 좀더 철저한 나라도 있고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나라도 있겠지요...

다만 더 나은 방향으로 노력해야 하는건 분명하지만요...

쓸데없는 자학은 전혀 도움될게 없습니다...

전 안전 불감증이라는 것은 부정과 부패에서 기인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나 공관이 부패하여 공익보다 사익을 우선하고,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관리에 들어가는 재정을 떼먹고, 그리하여 발생하는 각종 재난의 책임을 덜기 위해 국민들에게 안정 불감증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뭐 태클 거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쨌든 제 생각은 그렇네요.

개발도상국은 다 비슷해요. 러시아, 중국 같은경우는 한국인이 보기에도 겁이날정도록 안전에 무관심하죠.

애초에 활성단층에 원전 짓고 안전하니 어쩌고 캐소리하는 나라가 제일 안전불감증 나라죠. ㅋ

이런 초대형 사고 진행형에도 40년 노후된 원전 다시 20년 재가동 어쩌고 쳐하는.

이외에도 안전진단 받아 통과된 잽터널이 이후 얼마 안있다 붕괴되면서 여러명 죽은 사고도

있고. 애들 여러부분에서 포장질 하기 바쁜데

잽의 대표적 언론빨, 미화빨,사진빨 액면 그대로 믿지 마세요 ㅋ.(울나라야 강도 높은

저널 시사고발 프로들이 있지만 잽은 애초에 이런게 뭐지 이렇게 보면 됩니다. 실제

심각한 사건 사고나 부패가 있어도 제대로 조명이 안되고 덮자주의, 책임 회피형 나라임)

안전도 다 돈입니다 돈만 있으면 더 좋은,새로운 안전장치 얼마든지 답니다

안전불감증은 어디에나 있는데.. 미국초딩들 보면 그런거 맨날 가르치더라구요
정도의 차이죠..
특히나 요즘은 학교도 지식 말고는 머리에 넣어주질 않으니... 애들하고 놀면서 다치고 어쩌고 하는것도 배움이죠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본 관련 글이나 한국 폄훼하는 글 올려놓고 탄로날까 두려워 댓글도 달지 않으면서 일본 사이트에 퍼간다는 사람이 있다 하더군요.

에이~ 아이디보고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