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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0 16:05
작년 8월에 다녀온 앙코르와트
 글쓴이 : 별명11
조회 : 910  

사진 정리하다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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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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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8-04-20 16:07
   
고압 호수로 물세척 해주고 싶은 욕구가 ㅋ

보존이 상당히 잘 되있네요.
     
별명11 18-04-20 16:08
   
울나라,일본등 에서 복원 지원하더군요...
가까이 가서 보면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화난늑대 18-04-20 16:11
   
우리 화강암 같은 돌이라고 생각하심 안되요
저쪽은 돌이 물러서 고압으로 쏘면 죄다 깍여 나갈 듯 ㅋ
마구쉬자 18-04-20 16:09
   
섹스의 성지.
Shifteq 18-04-20 16:19
   
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외 ㄷㄷ
타이치맨 18-04-20 16:20
   
추억이 새롭네요. 언제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데
촐라롱콘 18-04-20 16:23
   
방콕 왕궁(그랜드팰리스)에 가니 난데없이 앙코르와트 축소한 미니건축물이 있더라니.....

게다가 왕궁 바로 옆의 에머랄드사원이라고 불리는 왓 프라케오의 에머랄드불상(엄밀히는 옥불상이지만..)
역시 라오스로부터 빼앗아 모셔놓은 거라더군요~~~

그러고보니 별명 11님이 머무르셨던 우돈타니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피마이 또한 앙코르와트 느낌 물씬
나는 유적들이 산재하지요~~    그러고보면 태국도 알게모르게 라오스-캄보디아 영역을 침탈해가며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사람이라우 18-04-20 16:24
   
앙코르 와트 좋죠 ㅋㅋㅋ
낮에는 유적지 보고 밤에는 한잔 하고
영어탈피 18-04-20 16:26
   
저기 가면 진짜 개불편하게 건물 만들어져있는데 실제 저기서 사람이 살았다는게 어이 없을정도
팬텀m 18-04-20 16:40
   
수많은 지진을 겪고도 저리 남아있다는게 어메이징함
엇쮸구리 18-04-20 16:50
   
제가 갔던 2007년도엔 보존이라던가 하는 개념이 좀 약해서 관광객들이 난간의 돌을 부시거나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한국어 낙서가 보이거나 노숙 어린이들이 구걸하거나 뭐 그런 느낌이었죠
최근엔 인근 차량도 전기차만 접근 가능하다던가 상당히 관리 들어갔다고 들음
Dominator 18-04-20 22:27
   
전 언제 가봐도 느낌이 그때그때 달라서 좋아요. 여기서만 느껴지는 고혹스러움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