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이 아니라 발암물질이겠지 ㄷㄷㄷㄷ

왠 방사능

밑에 누가 방사능 어쩌고 적어서 그런거임...

일본이라면 석면이라고 말하고 방사능 폐자재 옴기는 일인것 같아서 방사능이라고 한거임.

이해 했습니다...ᄒᅠ

아랫글에는 방사능에 쩔어있는 석면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ㅈㅅ

유어웰컴...ᄒᅠ

최근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게
이와 비슷해서죠.

초미세먼지로 인한 사망률이 조만간 담배피는 분들 담배로인한 사망률보다 훨씬 높아진다고 하니...

아주 작은 입자들이
생체에 달라붙어서 ㅎㄷㄷ

앞으로 경제성있는 연구분야가

폐세척...이쪽 분야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노로봇으로 하든, 다른형태이든

담배, 초미세먼지, 석면, 방사능플라스틱등등... 폐에 깊숙히 침입한 미세먼지를 깨끗히 제거하는 기술이 개발되면...ㅎㄷㄷ 돈도 돈이지만 의학분야 모든상을 휩쓸듯

가능만 하다면 정말 많은 생명이 살거라 생각 됩니다...

비유 정말 후덜덜하네요.
가끔 살속에 까만점 같은게 보일때가 있는데, 가시 같아서 빼고싶은데 엄두가 안날때가 있죠.

그 상황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ㄷㄷㄷ

살속의 까만 점은 원하면 파내기라도 가능한데 폐포의 이물질은 폐포을 떼어내는 수밖에 없으니
문제가 심각하죠... 평소에 방진용으로 권장하는 80짜리 이상의 마스크를 쓰는게 그나마
우리가 막을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 봅니다...

석면이 유리섬유인데..살갓에 닿으면 엄청 따갑죠.
그게 폐에 들어가면 박혀서 떻어지지 않는다고 1급 발암물질이죠.

보통 니코틴등은 폐벽에 붙어있다가 가래로 나오는등하는데..
그래서 운동을 하라고하죠 운동을 통해 떨어져 나오면 그게 가래가돼서 나오기때문에..

좌우지간 폐가 건강하려면 운동을 해야되는..
초 미세먼지는 폐에들어가서 혈관까지 침투한다는데..
그런거만 믿고 운동안하면 오히려 더 나빠지죠.

그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삼들도 폐암 안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꼭 이론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면역력과 상당히 밀접해서..
평소 면역력이 높으면 좀 저항하는 거 같은..

그래서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을 높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요즘에는 석면 못쓰게 되어있는데 쓰는데는 쓰는거 같은..
친환경 석면도 나오는데 이건 단가가 비싸서 안쓰나..
친환경 석면은 인체에 들어가면 녹는다는데..

6,70년대 탄광에서 일하면 지금으로치면 대기업 월급수준이었답니다.  공무원 월급이 5만원일때 15만원 정도 받았다니까 지금으로치면 1200 정도 받은거죠. 근데 광부가 부자가 된 경우는 정말 극소수였죠. 대부분 진폐증이나 각종 병에 걸려 치료비로 다 나가고 고생만 했죠.  요즘은 탄광도 딱 한군데뿐이고 정기검사해서 진폐증 의심되면 더 이상 그 일은 못하게 하죠. 6,70년대 산업역군이라며 그들을 위한다는건 말뿐이었고 노동자들은 정말 고생만했죠.
돈 많이 줘봐야 자신의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거죠.  진폐증 얘기가 나와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IMF이전만해도
공무원 월급은 진짜 모든 직종중에 바닥수준이었다고 하더군요.

탄광노동자들 때문에 탄폐증이라는 병명이 따로 생겼을 정도니 굉장히 심했다고 봐야겠지요...

탄광 노동자들의 수명을 깍아서 석탄을 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