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애플의 반도체 칩 공급 업체의 2분기 실적이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아이폰용 칩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2분기 실적 전망도 다소 어둡다.
CNBC는 19일(현지시간) TSMC가 2분기 매출액이 78억달러(약 8조2천억원)에서 79억달러(약 8조3천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증권가에서 예측했더 88억달러(약 9조3천억원)보다 10억 달러 가량 낮은 수준이다.
TSMC 로라 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2분기는 모바일 부문의 낮은 수요가 지속되면서 우리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92&aid=0002135788
tsmc 매출액이 생각보다 적네요...
세계 1위라고 해서 한 100조쯤 되는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