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식민지였으니.. 언어적인 잇점은 당연하겠구요..
홍콩이 아시아 금융의 허브가 된이유가 몇가지있는데..
1, 행정규제의 최소화 - 아시아에서 싱가폴과 홍콩이 아직까지 독보적임..
빠르고 간소하게 법인설립이 가능해서..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본부를 많이 유치함..
거의 모든 금융기법들이 합법적이니.. 특히 금융회사들의 지역본부가 많이들어감..
2, 낮은 세율
3, 중국의 개방과 더불어 유일한 문지기 역할을 담당한 지리적 잇점 - 중국으로 들어가는 투자본의 대부분이 홍콩을 경유해서 들어갔고.. 중국자본이 해외진출할때도 홍콩을 거쳐서 나오는경우가 많음..
4, 화교 자본의 안식처 - 아시아 각국가에 정착해있던 화교들이 자국내 정치적 불안이 반복되는것을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산의 분산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게되었고.. 가장 안정적인 도피처로 싱가폴과 홍콩에 투자하기 시작함.. 예전엔 홍콩도 돈세탁이 가능한 지역중 하나였음..
5, 영국 식민지 정책 - 영국이 홍콩을 자국기업들이 아시아로 진출하는데있어 거점으로 삼았고.. 무역,금융의 허브로 키우려고 제도적으로 많은 주의를 기울였음.. 거의 모든 영국기업들 아시아본부는 홍콩에 두었고.. 영국이 경제패러다임에 금융을 중심에 놓자.. 홍콩도 금융부문의 성장이 중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