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일본 팬미팅을 마쳤다.
25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18일~21일)와 오사카성 홀(23~24일)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BTS JAPAN OFFICIAL FANMEETING VOL.4 ~Happy Ever After~'을 개최했다. 이 기간 2개 도시 6회 공연에 걸쳐 9만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4일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의 발라드곡 'Let GO'를 열창했다. 또 일본어 버전의 'DNA' 'MIC Drop' 리믹스 '봄날' '뱁새' 등 다양한 곡들을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Best of Me' 'Not Today' 등 한국어 버전의 노래도 불렀다.
방탄소년단은 팬미팅 말미 "오랜만에 일본에서 아미 여러분을 볼 수 있고 무대에 설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특별한 날이었다"며 "오늘 이 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공연에 찾아와 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다음달 20일 열리는 빌보드 시상식의 퍼포머로도 선정돼 새 앨범의 컴백 무대를 예고했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6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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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면서 활동하렴 너무 바뻐보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