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수치로 보면 이대로 가다간 호모사피엔스의 발자취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차피 인구포화상태(?)가 점차 줄어들면 다시 상승하락을 반복하면서 안정적인 선을 유지할텐데 그 최저한선이 얼마라고 보시나요?
1억 2천의 일본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인구감소하한선이 약 9천만정도이던데 비슷한 비율을 한국에 접목시켜 보면 약 1/4인 1300만 가량이 증발하는 거잖아요
(물론 일본보다 환경, 경제적으로 더 심각한 점과 당국자들의 위기의식부족의 차이점 때문에 더 줄 수도 있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대략 3500~4000만 사이인데 한국 인구가 천만이상이 증발한다니 어마어마하게 큰 타격이지 않을 수 없겠죠
정말로 이대로 계속 갈 경우 1천만 가량 줄어들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