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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5 20:37
“신안 섬에서 5세 딸이 ‘마트 삼촌’에게…” 엄마의 절절한 국민청원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1,122  

어머니 A씨는 24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만 5세 딸아이가 유사강x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A씨는 “얼마 전 딸을 씻기던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빨리 알아채지 못한 죄스러움에 하염없이 울었다”고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딸은 어느 날부터 씻을 때마다 성기가 아프다고 손을 대지 못하게 했다. A씨가 몇 번이고 누가 만졌는지 물어봤지만 계속 부인했다.

사건의 경위가 드러난 것은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아빠, 언니와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머물다 온 딸의 행동이 이상해지면서였다. 딸은 매일 악몽을 꾸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바지에 소변을 보더니 급기야 남자 성기를 그림으로 그렸다.

A씨는 계속 소변을 못 가리고 성기가 아프다고 하는 딸의 행동을 이상히 여겨 집요하게 누가 만진 적이 없는지 물어봤다. 딸은 결국 “마트 삼촌이 만졌다”고 털어놨다.

A씨는 곧장 112에 신고했다. 휴대폰으로 사진 몇 장을 본 딸은 가해자를 바로 지목했다. 그날 저녁 딸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 구토를 했다.

A씨와 딸은 16일 목포의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담당 수사관과 진술동영상을 촬영했다. 이 동영상을 본 아동심리전문가는 “아이가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 나이에 이런 일들을 상상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A씨는 “나흘 뒤 수사를 받으러 목포에 가는 가해자를 본 딸이 경기하듯 놀라며 ‘저 삼촌’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딸이 성추행 장소로 지목한 곳은 학교 놀이터, 가해자와 가족이 운영하는 마트, 2층 모텔 등이다. A씨는 “이곳은 실 거주인구 약 300명 정도의 아주 작은 섬”이라며 “가해자 집과의 거리는 50m를 채 넘지 않는다. 만약 가해자가 처벌받지 않고 뻔뻔하게 돌아다닌다면 다른 피해 아이가 또 나올 수 있고 딸도 제대로 살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원은 25일 오후 1시20분 기준 6000명을 넘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된 B(28)씨는 아이의 신체주요부위를 수차례 만진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주변의 CCTV 3대와 B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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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같지도 않는 넘들 잡아서 얼굴 뭉그러질때까지 패고싶네요...

이제 겨우 5살이다..  씨레기 같은 너마..

아.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트와이스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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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18-04-25 20:40
   
하아....참 말도 안나오네.
아발란세 18-04-25 20:40
   
또 신안;
아뿔싸 18-04-25 20:42
   
저 동네는 정말..
물어봐 18-04-25 20:48
   
개새*
Dominator 18-04-25 20:51
   
아..미친새끼....
화난늑대 18-04-25 20:59
   

주작이길
원일 18-04-25 21:08
   
사실이면 국가에서 좀 사형시켰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