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많은 기대는 안해요.
다만 예전 보다는 좀더 수월한 관계를 맺을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합니다

저도 긴장감 있는 대응 보다는
유연히 풀어 가는게 좋죠

글쵸 근대 이게 너무 크다보니까 다들 흥분하게돼는건 어쩔수없는듯
다 생각대로 돼면 좋을듯하네요

근데 보는 눈이 너무 많아졌어요.
판이 커져서 정은이가 수작부릴 여지가 점점 더 줄고 있죠

????????????????????????

그래서요???????????????????? 하고 싶은 말이요??????????

관심과 힘을 실어 주는대신
너무많은 관심으로 부담감 주지말자
이정도 일듯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남북관계가 좀 더 유연해지고 군사적 긴장감은 많이 줄겠지만 그 이상의 변화는 시간이 상당히 흘러야 될 겁니다
물론 이것 조차도 베충유전자들은 극도로 싫어하겠지만

현대 아산 살걸. ㅡㅜ

이번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아니 이번 회담에서 성과(평화협정과 비핵화)를 끌어내지 못하고, 기회를 잃어버리면 전쟁위험성은 더 상승할 겁니다. 정부에 부담이 되더라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현 상황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더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정부는 약간의 무리가 있더라도 들어줄 것은 들어 주고, 우리가 북한과의 협력관계를 잘 설정해야 하는 겁니다. 이번 기회가 잘 마무리되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통일은 시간 문제일 뿐이란 겁니다. 성급하게 통일을 말하지않아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뤼질 겁니다.

뭘 차분히 지켜 봅니까???? 거기에 여기 누가 들떴단 건지??
가생이 게시판 아무리 훌터봐도 들뜬 사람 안 보이는데 그런 글 있음 나도 좀 봅시다,

거기에

여론조사나  국민들 취재하는거 보면 지금 누구 하나 들뜬 사람 없지요?? 

그리고

지금은 국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시기에요.
잔치 벌여놓고 입 꾹닫고 있음 누가 찾아오고  잔치를 어케 벌립니까???

여기저기 소문내고 플랜카드도 붙여 소문 무성하게 해도 잔치가 잘 치뤄질지도 모를판에 
잔치 벌여 놓고 조용히 있으라니 이 뭔???

오늘 아침 뉴스에 자유당 의원 나와서 냉정하게 지켜 보고 속지 말자는 워딩과 어찌 이리 똑같지???

선비질 하는건가???

아직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 앞서가는것도  좋은건 없습니다
우물 앞에서 숭늉 찾는것도 아니고
통일 이야기가 여기저기 나옵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앞서가는건 정부에
부담감 입니다.
관심 가져주고 정부에 힘실어 주는게
국민들이 해야할일이 아닐까요?

윗 댓글에도 있지만 누가 앞서간단 말인지 그 글 좀 보자는데 자꾸 딴소리네 ㅋㅋ

이미 실무 회담이 끝나고 정상 회담에서 발표만 남은게 사실인데
뭘 정해진게 없고 슝늉부터 찾는다는거지??  님 요즘 뉴스 안보지요???

아님
현 상황을 인정 모하겠단거여 뭐여 ??

거기에

남북미 회담 자체로 이미 정부와 국민에 엄청난 중압감과 부담인데
뭘 또 부담감을 주지 말라고 하는지??? 

그리고

정부가 앞서가는게 아니고  보니까 님이 뒤쳐지고 있네요.

남북미가 보조를 맞춰 잘가고 있는데

자유당과 함께 님이나 좀 어기적 어기적 거리지 말고 빨랑빨랑 따라 오세요.

정해진 것은 비핵화 내지 핵포기죠. 이것을 이루기 위해 지금 남북회담과 북미회담이 성사되고 있는 것이죠. 평화정착은 비핵화 이후의 문제일 뿐입니다. 길은 외길이죠.

저는 미국이 어떤자세를 갖고 나설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회담엔 나서지만 주변행동은 북한에 매우 위협적인 모습이라,기존의 강경론이 아닌 미국이 정말로 전향적으로 나선건지 모르겠거든요.
남북이 이야기 잘되도 북중회담이후 북한을 믿을수없다면 사실 이전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죠. 한국만 또 입장이 애매해져서 곤란해지고.. 그래서 미국이 이번엔 정말 대국적인 판단을 했으리라 기대합니다.
말마따나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다" 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