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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1 07:57
여자 가슴 무게에 대한 고찰 (경험)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960  

요새 폰을 갈때가 되었는지

배터리가 오래 못가서

옷 상의 양쪽 주머니 (찌*주변)에

배터리와 폰을 각각 놓고

케이블로 연결해놓고

간간이 인터넷할때 폰만 빼서 보았는데



한 10시간동안을 그렇게 찌* 주변 주머니에

넣고 있었더니

점점 목이 아파옴;;;

아~~~

이래서 여자들이 가슴 무게 때문에

힘들겠구나 절감?함;;;

목디스크 걸리는줄 알았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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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5-01 08:00
   
ㅋㅋㅋㅋ
전에 아는 여자가 유방축소수술 한 적 있어요.
"오빠 나 너무 큰 거 같지? 수술해야 될 거 같지 않아? 허리 아퍼" 그러더라구요.
전 분명히 반대했는데 하고 왔더군요. ㅋㅋㅋ
     
hihi 18-05-01 08:04
   
허리 근력을 키워 버텨야지 그 아까운걸...ㅠ.ㅠ
          
헬로가생 18-05-01 08:05
   
제 말이...
     
러키가이 18-05-01 08:05
   
크면 목이 아니라 허리까지 아프게 되는거였군요;;; ㅋ
          
헬로가생 18-05-01 08:06
   
네 아프다더군요.
나이 들면 더 고생한다네요.
제가 본 한국여자 중 젤 컸어요.
대당 18-05-01 08:07
   
뭔가 불공평 하네요
여성분들도 거시기쪽에 베터리와 폰을 넣은 경험을 하고나서
아...이래서 남자들이 사타구니 쪽이 걸거적 거려 다리를 벌리는건가?
하는 체감 경험담도 올려야 하는거 아닌지
     
러키가이 18-05-01 08:11
   
푸학 ㅋㅋ
     
헬로가생 18-05-01 08:14
   
맞아요.
걸을 때 자꾸 무릅을 쳐서 연골이 나갔다는...

ㅋㅋㅋㅋ
     
hihi 18-05-01 08:36
   
더운 여름날 운전 오래하면 땀차서 쓸려서 쓰리고 아픈걸 당신들이 알아...ㅠ.ㅠ
     
sunnylee 18-05-01 08:49
   
ㅋㅋㅋㅋㅋ
     
준선 18-05-01 09:01
   
여름에 눈치보면서 주머니에 손넎어서 속옷 정리하기.. ㅋㅋ
     
아발란세 18-05-01 0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랑 18-05-01 08:22
   
그래서 가슴 큰 여자들은 어깨가 잘 발달되어 있죠
운동도 전혀 안했는데도 자연스럽게 어깨가 넓어짐
그래서 수술이냐 아니냐를 구분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어깨를 보면 됨
어려서부터 계속 가슴이 컸던 사람은 자연스럽게 어깨가 넓어져 있는 반면...
갑자기 수술로 가슴이 커진 사람은 상대적으로 어깨가 왜소하죠
게다가 인공 보형물(코히시브 젤)은 천연지방보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같은 가슴 크기라도 수술한 가슴이 어깨에 주는 하중부담이 훨 덜함
     
Dominator 18-05-01 09:32
   
제 여친은 키 168에 꽉차는75E...국내브랜드 속옷은 못입는 편인데, 어깨는 상당히 좁아요.
대신 어깨를 평소 많이 움츠리고 다닌다고 해야하나? 서있을 때 자세도 약간 구부정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