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설' 포/르노배우, 이번엔 트럼프에 명예훼손 소송
클리포드 "트럼프 거짓 주장해 조소와 위협에 노출됐다"
'협박 남성' 묘사한 스케치에 트럼프 "완전 사기" 비판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관계설을 주장하는 전직 포/르노 여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가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월 '성관계 비공개 합의'는 무효라면서 민사소송을 제기한 데 이은 두 번째 소송이다.
NBC방송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30일(현지시간) 클리포드가 이날 뉴욕 맨해튼의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트럼프도 이번회담의 성공만이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