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역대급으로 아시아에 관심이 없긴 했음

근데 그게 오바마 성향이 아니라 국내 대통령이 사람이 아니라 그랬던걸로 생각이 듬

쪽뽄이 미국 민주당 선거자금 후원...  지금까지 어떤지 답나오죠...

그래서 제가 댓글 쓸때마다 얘기하는 거지만,,
오바바 이놈은 개쓰레기죠,,일본 군국화 가속시키고,,위안부 협상도 이놈 작품
아무리 닭이 대통령이었어도,,우리에겐 나쁜 새끼임.
이미지만 존내 챙겻지 실속도 없고,..국제정치도 실상은 못했음
따져보면 제대로 수습한 국제외교는 하나도 없음,.,.온갖 문제만 만들었지.
오바마는 미국언론과 미디어가 과대포장한 정치인임.,

오바마 <- 그냥 반기문 스타일이죠.

똥폼만 잡고....무능력...제대로 할 줄 아는거 하나도 없음.

제 생각에...

그냥 민주당은 벰파이어고 공화당은 웨어울프 성향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대통령이면 피뽑아줘야하고 공화당이면 터프해도 개과니까 얼르고 달랠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건을 보면서 느낀건
한국의 정치 지도자가 북한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생각 외로 큰 영향을 주는 듯.

민주건 공화건 사실 아시아 쪽엔 큰 관심 없고
양쪽다 한반도 문제에 관해서 관점도 상당히 왜곡 돼 있음.
공화쪽이 오히려 호전적이기도 하고,
인적 네트워크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의외로 정보력도 별로...

여기서 5xx 같은 애처럼 일본 정부가 하자는 대로 하는 정치 지도자랑
힘들고 국내에서 욕좀 먹더라도 독자적으로 뭔가 해보려는 정치 지도자랑

확실히 차이가 나는 듯.

물론 한반도 문제에서는 미국이 가장 큰 변수인데,
한국이 그 미국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도 있다는걸 느꼈음

한국이 미국 움직인거 아닙니다

말은 똑바로 해야죠

북한의 ICBM기술이 거의 완성단계였고 핵을 미국 본토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임계점에 도달하려는 순간이었죠

여기에 어느 미국 정치인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하다못해 중국도 대놓고 미국에 핵 불꽃을 보게 된다고 언급조차 안하는데 북한은 뉴욕에 핵 불꽃놀이 보여주겠다 하면서  허접한 동영상으로 미국 전역에 방송을 내보내게 됩니다

미국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에요

그러니까 미국이 적극적으로 움직인거고 여기에 트럼프가 전에도 없는 초강경 대북제재를 통과시키고 UN에서 중국에 통상 압박을 가하고 하니까 중국이 기어들어간거죠

북한이 미국을 타겟으로 하지 않고 일본까지만 했어도 지금과같이 속도전을 내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한반도 정치지형에서 우리는 수비적 형태입니다
북한이 평화회담하자고 하면 그렇게 하자라고 우리가 반겨하는 형태죠

우리는 어쩔수 없이 북한이 하자는데로 하는수밖에 없어요
특히 북한이 문걸어잠근다면 잠그는거고 북한이 기어나오겠다하면 기어나오는형태죠

그런데 북한이 스스로 나와서 한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북한을 끌고 나온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발렌티노님 말은 이후의 방향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북한을 움직이는데는 미국의 영향이 절대적이었지만,

이후에 문대통령의 지속적인 유화정책에 북한이 화답하는 순간 한반도 정책이 대화정책으로 급선회했지요.

만약 현재 대통령이 수동적인 대통령이었다면 미국과 동조해서 대북 압박 정도를 높였을거고 아마 현재까지 치킨게임 형태를 띄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치킨게임의 승자는 미국이 되겠지만 6개월에서 1년정도 긴장정도를 더 높이고 북한을
 강제로 항복시키는 방식에 비해서 대화라는 방식을 통해 유화적인 항복을 하는건 북한의 체면과 미국의 이미지(깡패국가vs경찰국가) 각각에게 더 나은 결과를 주는 해결책인게 사실이지요. 한국에게도 더 좋고요 ㅎㅎ

이런 측면에서 생각보단 한국의 외교적 영향력이 크다는 말인듯 합니다.

물론 한반도 문제에서는 미국이 가장 큰 변수인데,
한국이 그 미국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도 있다는걸 느꼈음
=>
우리가 북한을 끌고 나온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어떻게 저렇게 바뀌죠?



미국이 '적극적'이 된건 말씀하신대로 북한 탓이 맞죠.
그런데 미국이 생각하는 '적극적'의 옵션에
작년부터 협상은 없었어요.

북한은 핵포기 안한다, 협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절망적이라는게
작년까지의 일반적인 논조였고.

그 '적극적'의 의미에 변화를 준건 한국 정부의 역할도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 정상회담을 포함해 전부 다 미국의 단순 종속 변수로 볼 순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앞서 말했듯이 미국이 가장 큰 변수라는건 인정하지만,
그 미국의 대응 방식에 우리 정부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716과503시절에 과연 미국의 CIA한국 지부가 그들의 비리를
몰랐을까. 궁금하네요. BBK 돈 지급 명령을 보면 미국에서도
도움을 준것같고 503은 친중에 빠졌으니 한국에 푸쉬해서 일본과
관계 개선 압력 넣고 사드 배치를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언론은 오바바 엄청 빨아댔죠

뭐 근데 당시 2mb랑 503인걸 감안하면
믿음이 안가겠다 싶기도 해요.
18대 대선때 문대통령이 됐으면 달랐을 지도 모르죠.

부부년놈들 개객끼

개성공단 폐쇄시키면서 논란이 일거같으니 몇시간전에 발표문에 핵 개발 자금으로 흘러간다는 명목을 급하게 추가시킨 박근혜와 일본당이 뭘 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