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가서 방송한 BJ 잡혀간 후로 소식이 없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분 그냥 경고 받고 풀려나셧어요

잡혀갔어야 더 재미진 상황이 됐을 텐데, 좀 아쉬운 감이 드네요.

도와줘요~~~~~~ 방사능맨~~~~~~~~~
달려와서~~~~~~ 안전하다고 안심시켜 주세요~~~~~~~

이제 태양의 힘을 몸에 가두게 될겁니다.!!!

태양만세~~

인간성이 없어서 소환을 못해요 ㅠㅠ

일본은 멀 믿고 방사능을 저런식으로 해결할려고 할까요?

감춘다고 다 감춰지는게 아닐텐데 미국도 안하무인하는거 갓고

저러다가 국민 절반이 기형이나 대가 끈기거나 암걸리면 사회적 비용이 엄청날건데

빨리 까발리고 우크라이나처럼 공구리를 치든 해야할텐데 참 불쌍한 나라임

공구리 칠 단계도 지났고 .어찌해볼 방법이 전무 한데.
사회혼란을 막기 위해서 감추는 방법뿐이죠.

해결방법이 없으니까요.

262uSv/h * 8640h/year = 2,263,680 uSv/year = 2,263 mSv/year = 이건 너무 많은데?

참고로 3.4mSv/year가 평균 성인이 자연에서 받는 량입니다.
찾아보니 연간 방사선과 피폭 허용량이 750이면 (내장, 눈 등은 20) 손,발팔,다리 관절 최대 허용량이네요.
저건 뭔가 잘못 측정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저기서는 진짜 살 수 없습니다.

저게 평균인건 아니고,
도쿄 일부에서 나타나는 방사능 농도가 높은 Spot일겁니다.

애초에 저렇게 Spot이 있다는거 자체가 좀 비정상이지요...

후쿠시마나 도쿄는 Spot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사능 측정치를 공개하는거 자체가 불법이고, 도쿄와 후쿠시마 모두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있지요.

저렇게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타나는 지역이 있으면 공개해서 사람들이 피해다니도록 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방사능 수치가 높은 원인을 조사하고 조치를 하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친누나가 후쿠오카에서 일하다가 이번에 도쿄에서 취업해서 살고 있는 중인데 위험한거 맞나요
집이 신주쿠에 있다고 하던데

올림픽 개최지

냄비 속에서 뜨끈뜨끈한 온천이라 생각하며 충분히 누리다 가시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