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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1 21:11
난 개인적으로 북한성장율이 계산이 안되는데....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574  

지금 뭔가 잔뜩 오해하고 있는 데..
뭐 베트남 경제개발을 들고 뭐고 참..
이미 북한 기반산업이 낡긴했어도 기반산업의 운영의 묘는 가지고 있는 상황.
특히 산업분야에서 군우선주의로 돌아서면서 개판난것이지.
그걸을 운영할 인재가 없는것이 아님.
특히 그네들 말대로 열성적....

또 도로 철도 교통망외에는 크게 투자할것은 발전소정도.

특히 수력발전에대한 풍기댐에 대한 전면 재보수공사도 이뤄져야 하고.
그렇지만 철강 화학공단 등등 진짜로 이런 공단산업을 설치안해도 
현재 광물자원 광물자원하는데..
우리가 제일 효과적 광물자원은 두가지입니다.
보크사이트 텅스텐
이두가지만 제대로 개발된다라고 하더라도 
소재쪽은 우리 가공 및 공동판매 형식으로 가능하고 

거기에 희토류는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현재로서 희토류의 개발은 이뤄진다면 

즉 원료제공......가공 및 공동판매
형식으로 가면 성장율자체가 무의미 할지경.

남한성장율로 치면 최소 12%정도 

북한의 성장율은 20%이상까지도 볼수있음.

이건 거의 신의 성장율이라는 소리입니다.

10년안에는 gdp 1000달러는 우습게 넘고 어쩌면 3천까지도 바라볼수 있는 입장.


뭐 그게 팔려야지.. 하는데.
한가지 밀무역의 규모자체가 틀려지고 공산품이 주류.

시장자체를 남북한 7천을 이야기하는 
남북한 경제 소비자수는 2억이상을 바라봐야 맞습니다.

그것도 베트남처럼 동남아 돈없는 애덜이 아닌
이미 중국의 어느정도 부유한 집단의 소비성향이 이뤄진다라는 것이죠.

그것도 육로로 쉽게 .. 

개인적으로 남한 성장율이 10%를 넘긴다고 봤을때 북한의 성장율은.. 어마 무시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거기에 군수산업에 몰빵하던 것은 풀리면 
배급적성격의 급여방식으로 적은 투자금액으로 급성장이상을 보일수 있읍니다.


가장 유리한것은 토지 전국토가 국가소유로 지정해놔서
(개인적으로 한시적인 연방제를 찬성하는 것)
토지의 개발목적에 따른 시간, 용도설정이 매우 용이하다라는 것입니다.

둘째 배급제로 인한 노동력투입
이거 단기적으로 할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노동대.. 인원이 몇십만입니다.
물론 군대 대신해서 가는 것이지만,
사실상 월급이 없읍니다.
아마도 몇년동안이 노동대가 엄청난 건설투입에 동원될듯합니다.
먹여주는 수준을 넘어서는 것을 이들이 투입된다라는 것은 어마무시합니다.

셋째 중장비에 대한 건설노하우 남한에서 투입.
넷째 중화학공업단지건설이 (그래도 비날론, 비료산업등의 노하우갖고있음)필요없음.
다섯째 철강산업의기간건설이 단기적으로 필요없음.

베트남하고 차원이 다른 상황이라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건설 순서를 뒤엎는 상황입니다.
토지매입 토지용도변경에대한 시간적인  낭비가 필요없읍니다.
이것만으로도 평균3년은 벌어들었단것입니다.

중장비의 투입으로인한 공사속도
현대건설의 투입으로 인한 현대적인 설계등등.. 
정말로 시간이 필요한 인재풀을 걱정할염려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즉, 도로 철도만 완공되면 그후의 성장속도는 한마디로 만리마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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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ial 18-05-01 21:14
   
풍기댐? 혹시 수풍댐 말하시는지...
영주 풍기 인근에 사시는 분인가...
     
도나201 18-05-01 21:32
   
쑴풍이 왜. 풍기로.. 나도 이해가 안감..ㅜ ㅜ
차카타파 18-05-01 21:16
   
성장률이 바른 말입니다.
혁명전사 18-05-01 21:25
   
베트남처럼 북한 수뇌부가 외국의 자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냐가 관건이겠죠.

체제 안정을 위해 한정적으로 개방하고 통제한다면 높은 성장률은 힘들것이고 반대면 베트남 보다 높은 성장률을 가져올것으로 봅니다.
도나201 18-05-01 21:38
   
개인적으로 김정은의 이번 회담에 나온것이 대단하다고 느낀것은
세습정권을 끝내고 자신의 정권연착륙을 각오하고 나온것일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세습정권을 한다라는 것은 이미 회담자체를 부정하는 측면이 있읍니다.

즉, 현재모든것을 내려놓더라도 일가족이 안전하게 살려오 나온것 같읍니다.
이미 자신도 알것입니다.
정권을 놓으면 사살당할지 모른다라는 사실을요.
이것에 대한 연착률을 기대하면서 우리와 미국에게 의지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정권에 이양하기전에
경제발전을 해놓고서 덤으로 노벨상 받고 하면 사실상 정권이양한다고 해도
고르바쵸프처럼 대우받으면서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아마 이게 현재 최상의 시나리오입니다.\
현정권을 유지하는것이 최선이고요.
(평화적통일에.. )

만약 김정은이 세습이라던가 좀더 욕심을 낸다면.. 아마도 미국이 가만있지않을 것입니다.
바로 중국은 북한을 먹으려들겠죠..

상당히 복잡한 상황입니다.

이런판 진짜로 천재적인 시나리오입니다.

북미회담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비핵화처리 방안만 현재 어떻게 할지가 현재 최대카드입니다.
이것의 결과에 따라서 모든것이 확실해질듯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