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5-01 22:36
北에 왕이 보내는 중국, 종전선언 참여 매달리는 이유는
 글쓴이 : 청풍명월이
조회 : 1,945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1&aid=0010059348&sid1=104&date=2018050122&ntype=MEMORANKING

짱깨새끼들은 회담에 끼워주면 안됩니다. 무조건 주한미군 철수 요구할겁니다. 
김정은이가 중국 꺼려했던게 이유가 있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치면튄다 18-05-01 22:39
   
짜장과 쪽바리면 없으면 한반도는 평화롭지요
혹뿌리 18-05-01 22:40
   
주한미군 철수 할려는게 한국 먹을려고?ㅋㅋ시른데,
꼬마러브 18-05-01 22:41
   
주한미군 철수는 현재로서는 시기상조
     
혹뿌리 18-05-01 22:41
   
주한미군을 전진 배치 해야줘,,북경 근처에,,ㅋㅋ
          
꼬마러브 18-05-01 22:47
   
자발적으로 미국의 개가 될 필요는 없죠.
               
동화 18-05-01 22:49
   
중국의 개가 되어선 더욱 곤란하겠지요.
                    
꼬마러브 18-05-01 22:57
   
미국이나 중국이나 자국의 이익, 정확하게 말하면... 각국의 권력을 가진 특정계층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인권을 탄압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며 무고한 시민을 대량으로 학살할 뿐만 아니라 끔찍한 고문을 자행하는... '불량국가'라는 점이 공통점이죠.

이 불량국가들 사이에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국가 또는 세력이 등장할 수 있느냐가 미래의 관건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이란 없습니다.
미국이 이미 전성기를 지났으며, 현재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죠.

그렇다면 중국이 미국을 대신하여 그 위치를 점할 수 있느냐?

저는 이것도 회의적입니다. 현실적으로도 가능할 것 같지 않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될 것이고...

그렇다면 어느 국가, 또는 어느 세력이 그 위치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그것을 우리가 만들어가야죠.
                         
깁스 18-05-01 23:09
   
미국 갔고 중국은 택도 없고 우리가 만들자
그냥 이상주의자 이신듯
                         
동화 18-05-01 23:10
   
국제정세는 냉정합니다.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역사에서 배웁시다.
                         
꼬마러브 18-05-01 23:17
   
역사를 보면 이 세상은 항상 진보하죠.
                         
관세음보살 18-05-02 01:48
   
정치와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보이십니다
동화 18-05-01 22:42
   
안그래도 주한미군을 협상테이블에 올려 놓을려고 기를 쓰는게 중국인데..
북한과의 평화체제공존이란 산을 넘으니..중국이란 놈이 주한미군이란 산으로 시비를 걸려고 하겠지요. 그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네요.
혹뿌리 18-05-01 22:44
   
주한미군 철수 시키고 동아시아 패권을 장악할려는 수 다 아는데 베트남 필리핀 꼴 보면 저색기들이 얼마나 아시아를 독점할려는게 답이 나오죠.절대 그리 못하지 자기들이 한짓이 있는데,
닥터챔프 18-05-01 22:44
   
중국이 주한미군 철수 요구하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겁니다
이미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미 3자를 넣었으니, 중국이 주한미군 철수 안하면 못해준다라는 식으로 떼쓰면
'어? 그래 알았어 그럼 남북미 3자만 하지 뭐'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만인 거예요.
이러면 괜히 떼쓰다 되려 종전협정에 못 끼고 향후 북한 이권다툼에서도 밀릴 수도 있죠
결국 중국은 주한미군 철수 요구 관철 못 시킵니다. 아예 안할지도 모르죠
     
혹뿌리 18-05-01 22:46
   
들어줄 이유가 없어요,
          
닥터챔프 18-05-01 22:48
   
결국 북한 하기에 따라 달렸는데 북한이 중국 없으면 종전협정 안한다 이렇게 나오면 몰라도 이런 거 아닌 이상에야 중국의 주한미군 철수 요구는 공허한 메아리죠. 중국도 이렇게 될 걸 알기에 주한미군 철수는 요구 안할거라 봅니다. 만약 한다해도 관철되지 못 함
똥개시당 18-05-01 22:48
   
어쩌다 한반도 문제로 중국하고 엮여서 아오...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전 세계에 퍼져있는중화권 화교들은 공산당 스파이 같음

명령 떨어지면 왔다 갔다하는 괜히 하는말이 아니라 중국이라 가능할거 같음

우린 이왕 이리된거 방해물은 전부 떼버려야죠 나중을 위해서라도
장고 18-05-01 22:49
   
판문점  선언문에
중국 빼고 할수도 있다고  적어놓은게

중국이  '미군철수' 운운하면서  깽판칠까봐  해놓은거죠.     

미군철수 주장할 놈은 중국밖에 없음.
갓네오 18-05-01 22:49
   
주북미군도 불사할것 같은 마당에
주한미군 철수라니 중국이 낄끼빠빠 못하네
막졸자 18-05-01 22:52
   
근데 정부안에 미군철수를 말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평화선언 이후 주한미군의 주둔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는 말을 하고 있고요. 이래서 걱정입니다. 정부내에서 문정인이란 사람이 어떤 위치인지는 알겁니다. 그런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이 참 우려스럽네요. 그래서 내가 미군철수 걱정하니 걱정하지않아도 된다고 말들을 하던데, 정부 내부는 전혀 다른 의도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서 참 어이가 없더군요. 외부의 적인 중국도 문제지만, 내부의 적도 문제라 봅니다.
     
해충파괘 18-05-01 22:56
   
그 사람은 정부정책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수가 없습니다

전에도 한 소리 했다가 민주당이나 청와대에서 자제하라고 쿠사리 먹은적도 있고요

그냥 그 사람 개인 성향임
          
막졸자 18-05-01 22:59
   
그럼 공식직함을 주면 안되는 겁니다. 정책특보란 직책이 가벼운 직책이 아닙니다.
               
깁스 18-05-01 23:11
   
보좌관 말그대로 보좌관 실무자 아님 신경 끄셔도 되고
저런식의 말은 나와도 됩니다 어차피 말로 끝나는 경우니까
                    
막졸자 18-05-01 23:22
   
정부내애서 저런 말은 나오면 절대로 안되는 말입니다. 보자관이란 말은 다른 말로 대통령에게 직보가 가능한 자리란 겁니다. 그런 자리의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것도 외부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옳은 겁니까? 저런 말을 해도 누구하나 제재를 않더군요. 쓴소리가 나와야 정상인데, 전혀 없어요. 개인의 헛소리라 치부해도 될지 모르죠. 근데 공식직함을 걸고 말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가 되는 겁니다. 저 말을 미군관계자에게 질문하는 영상을 못봤나요? 그 군관계자 답이 그럴수도 있다였습니다. 한마디로 신경쓸 일이 아니라 치부하기가 어렵더군요. 한마디의 말실수가 흐름을 바꿔버릴 수 있는 겁니다. 것도 일반인이 아닌 정부인사의 말은요.
     
쭈니당 18-05-01 22:58
   
그사람 위치가 뭔데요? 문정부 입장은 안ㅂ
     
동화 18-05-01 22:58
   
저도 그 부분이 우려스럽더군요.
문정인특보의 개인 가치관과 생각을 그대로 우리나라의 안보에 투영시키려고 하는..듯한,

국민들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그냥 무조건 문정인 내말대로 따라와라..인듯..
국민이 개돼지도 아니고, 주한미군같이 아주 중차대한 문제를  내생각대로 결정한다 ? 라는 발상자체가 너무 어이없다는...
해충파괘 18-05-01 22:54
   
얘네들이 진짜 ㅄ같은게 대세를 거스르려 하고 있다는거임

이미 흐름은 상대쪽으로 넘어간 상태인데 이걸 억지로 바꾸려 하다보니 이도 저도 아니게 될판임

차라리 남북평화모드를 지지해주고 막대한 지원을 해주면 친중으로 변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놈들은 글러먹었음 한치 앞 밖에 못보는 짜장들
     
동화 18-05-01 23:01
   
그게 왜 그러냐면, 주한미군 철수에 명운을 걸다시피 해서 그래요.
시진핑의 생각은 한반도의 주한미군철수이고, 그 다음이 주일미군 축소에요.
제 1도련선..제 2도련선..그게 괜히 나온게 아니고..

아무튼, 북태평양일부(괌 주변해역)까지는 중국이 관할하겠다는게 얘네들의 목표인데..그 안에 한국과 일본이 포함되거든요. 그럴려면, 무조건 주한미군은 한반도에서 없어야 한다는게 필수조건이라서요.
bluered 18-05-01 22:56
   
우리나라 역사에서 중국은 철천지 원수임.
유랑선비 18-05-01 23:00
   
남북내전에 중공을 끌어들인 김일성의 원죄죠.
     
동화 18-05-01 23:03
   
그 당시 중공 참전 안했으면, 우리는 통일된 한반도로 그것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아주..오래전부터 살고 있겠죠.
코코라마 18-05-01 23:02
   
중국은 뭔가할수 있는게 없음.
이거 망치면 트럼프똘끼 폭발해서 중국 제재 더 강하게 들어갈것임.
Misu 18-05-01 23:13
   
중국이 항상 끼게 되면 계속 연기하고 보류하고 일부러 질질 끌다가 또 통일늦출라고 할 수 있음
중요한건 이번에 통일못하면 정말로 영원히 못합니다.
강운 18-05-02 01:11
   
ㅋㅋ 명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