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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2 08:50
동남아 여행시 많이 보게되는 도마뱀..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126  

111.jpg

사실은 도마뱀이 아니라 찡쪽 이라고 합니다.
도마뱀 보다 많이 작고 귀여워요...ㅋㅋ

사람에게는 접근하지 않고 잡으려고 해도 엄청 빨라서
못잡아요..

숙소 객실이나 욕실에서 간간히 보여요.
파리,모기 같은 해충 잡아 먹고 사람에게는
해가 없으니 나쁜 파충류는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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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18-05-02 08:52
   
맞아요 저도 그때 가이드한테 얘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한테 해 없고 오히려 나쁜거 잡아준다고 무서워 하지 말라고 ㅎㅎ
Alice 18-05-02 08:54
   
저건 있는게 더 좋아요~~
근데
여자분들은 기겁을 합니다.
동남아니 어쩌니......./휴
     
진주소녀 18-05-02 08:56
   
저는 무지 좋아해요ㅎㅎ 근데 근처 여자애들은 기겁합니다ㅠㅠ
태국에서 태국 여자애들한테 찡쪽 귀엽다고 태국어로 말했더니 이상한 취향 취급을 받았다는ㅠㅠ
          
역적모의 18-05-02 09:03
   
여자 1 : 웜훠~~~ 쟤야 쟤~ 찡쪽보고 귀엽다고 한 애!!

여자 2 : 엄뭐엄뭐, 왠일이니 왠일이니~~~~
               
진주소녀 18-05-02 09:10
   
찡쪽 손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도 있다는...ㅋㅋㅋ
                    
역적모의 18-05-02 09:26
   
역시나 자연미가 넘치십니다.

같이 여행갔던 여자들이 목에다 뱀 걸고 사진 찍는 거 보면서 기겁을 했었는데..

글고 보니 평소에 이쁜 애들이 내숭이란 내숭은 다 떨면서 이쁜 척 하다가, 꼭 그럴 때만 좋다고 즐기고 있더라구요.
나이테 18-05-02 08:56
   
안보이면 보고싶고 보이면 징그럽고 그럼. 계단 올라가다가 갑자기 흰 벽에 붙어있으면..

동남아 가서 저거 딱 보면 아 여행왔구나 느낌도 들고요..
산딸기 18-05-02 08:58
   
파리 모기 잡아먹는다해도
똥을 아무데나 싸면 그것도 문제죠
아날로그 18-05-02 09:01
   
튀김옷 입혀서 튀겨 먹으면 맛있겠다......으흐흐흐....
그냥....멸치나...새우튀김 먹는 맛일거 같은 느낌.
ByuL9 18-05-02 09:05
   
아 이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여자애들은 하나 같이 기겁함ㅋㅋㅋ
Dominator 18-05-02 09:11
   
맞아요 저거 ㅋㅋㅋㅋㅋ
작고 귀여운것 까지는 알겠는데, 전 파충류의 비늘 자체를 무서워하는 편이라 덩치 외모 상관이 없습니다.ㅠㅠ
캄보디아 여행 갔을 때 여친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자마자 비명을 지르더라는...;;
깜짝 놀라서 가봤더니 벽에 저놈이...ㅋ
그때 여친이 울면서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오빠 저새끼가 날 훔쳐봤어 엉엉~”
말이야 방구야..;;;;;;;
     
역적모의 18-05-02 09:27
   
적군이닷!!!!!!

죽창을 준비하라!!!!!
          
Dominator 18-05-02 10:29
   
다 맞아 드리리다~ㅋㅋㅋㅋ
코리아헌터 18-05-02 09:16
   
가만히 벽에 붙어 고개도 갸우뚱 거리고  눈알이 반짝이는 것이 뭔가를 생각하는 동물.
트라발코니 18-05-02 09:36
   
아...기억난다

욕실천장에 붙어 있던 녀석이군.ㅋㅋ
NobleBlood 18-05-02 16:32
   
도마뱀붙이 종류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