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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2 10:38
주한미군 철수해야 한다고 한적은 없죠.
 글쓴이 : Shifteq
조회 : 360  

‘주한 미군 주둔 명분 불분명 해져’

문제는, 왜 협상 전부터 자기가 미리 저런 말을 하냐는 거죠.

이 분이 저번에도 그렇고, 가끔 이렇게 경솔한 발언으로 정부 곤란하게 만들던데, 가만보면 그게 다 자기가 원하는 바를 피력하는 거에요.

제가 봤을때 이 분은 주한미군이 철수하길 바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미리 저렇게 바람잡아서 여론 조성하려는 거죠. 그렇지 않고서는, 눈치도 없는 바보가 아닌 이상 이 타이밍에 저런 발언을 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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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18-05-02 10:48
   
덕담을 해야할 결혼식 자리가서

니들 10년안에 이혼 위기 올거야... 이러는거랑 똑같음.

10년뒤에 정말 이혼했다 치고,  당장에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책임져야 할게 무엇인지  판단력은 없슴.
로적성해 18-05-02 11:25
   
주한 미군 철수 같은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문특보가 저러는 이유는 방송에 나와서 여러번 얘기를 했죠.

트럼프 이후 주한 미군 비용 추가 부담 얘기를 하니까 정부 관료가 아닌 본인 같은 사람이
주변국의 주한미군 존재의 우려와 함께 그들이 얘기하는 축소나 철수 요구를 빗대어 얘기하며
지금 미국이 요구하는 비용 추가 부담에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한마디로 니들도 한국에 있는 이유가 있으니 주둔 비용을 한국에 전가하지 말라는거죠. 

거기에

문특보는 말 말미에 꼭 얘기합니다. 주한미군 철수는 없을거고 해도 않된다라고.

물론 이런말을 하면 반대 진영에 공격 빌미를 주게 되지만 그건 국내용이고 미쿡과의
군비 협상에선 문특보처럼 얘기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