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어느분이 이런 주장을 계속 하시는데 -.-
하카마-
[3~4세기 경 한반도를 통해 건너간 북방계 바지가 고온다습한 일본 기후에 맞춰 토착화하는 과정에서 통이 넓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등의 변화를 겪어 현재의 형태가 된 것이다. ]
적여있듯이..
일본 기후에 맞게 변형된 것임.
고려 철릭이 건너간거라면, 당시 가마쿠라 시대쯤인데?
가마쿠라 시대에 고려양이 유행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은, 그냥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지지고 볶던 때예요.
고려철릭이 넘어간거면, 차라리 문명화가 되었단 말이겠죠.
근데, 그시절에 이미 고려가 최첨단 원나라풍이 유행할땐
걔들은 일본은 망한지
수백년이 된, 이미 유행 끝나고 한물 간
퀘퀘한 당나라풍이 여전히 왕족들과 귀족들이 입고 지내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