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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5 23:24
정상회담때 혼자만의 실없던 망상
 글쓴이 : 헬로PC
조회 : 792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과 정은이의 만남을 보면서...

그리고 뒤 이어진 행보를 보면서

제가 잠시 꿈을 꾸었는지 실성을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흥겨웠던 분위기에 취해

정은이가 즉석에서 '이참에, 서울에 가서 하룻밤을 자~보자'라고도 할꺼 같더라구요.

뭐 현실이 되진 못했지만, 전혀 비현실적인 얘기는 아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뭘로봐도 극초강대한 선진국 대한민국! 어이~어이~ 후진국 왜나라는 짜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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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05-05 23:27
   
청와대 방문하는날 이루어지겠죠~
mymiky 18-05-05 23:31
   
가을쯤 문통이 평양간다고 하니까..
내년쯤엔 김정은이 서울에 답방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상상해 봅니다.
     
linglol 18-05-05 23:35
   
그러면 좋겠네요 ㅎㅎ
booms 18-05-05 23:31
   
아마도 윗분말마따나 9월엔 문통이 간다니까 금방내려올것같긴한데...

네년쯤엔 김정은이 송도국제도시나 포항제철이나 거제조선소 등 계획도시나 산업단지 같은  곳 탐방하는 그림이 그려지더군요..속으로 지려버리겠지? 하면서요.
     
헬로PC 18-05-05 23:37
   
촌동네였던 강남은 다까끼 마사오가 억지로 만든 산물에 불과할 뿐이고, 간다면 당연히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를 거쳐 각 지방 지역에 어마어마하게 경제 성장한 지역들을 들러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