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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6 01:33
용각산의 배신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1,825  


55g 큰곽 6천500원 받던거 9천원으로 오름


물들어올때 노젓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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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727 18-05-06 01:37
   
올라서 안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다가 목에 가래가 껴서 기침으로 잠을 못 이루는 것보다는 낫죠. ㅋ
     
나이테 18-05-06 01:40
   
약값은 한번 오를때 무섭게 오르죠.

알콜도 200원 했던게 어느틈에 1000원이고
보통 약국에서 몇십원에 팔렸던 것도 어느순간 몇천원.
젤다 18-05-06 01:40
   
용각산 일본에서 사면 좀 싸더라구요.
출장가게 되면 한박스씩 사오네요
     
나이테 18-05-06 01:41
   
그렇군요. 일본도 있었군요. 요즘 일제가 더 싼게 심심치 않게 많네요.
          
젤다 18-05-06 01:44
   
용각산이 일본에서 20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저도 한국건줄 알고 계속 먹어왔었는데..
일본가니까 똑같은 포장으로 류-카쿠산으로 있더라구요;

알아보니 일본거라 약간 아쉬움? 같은걸 느꼈네요 ㅠ
일본제인거 알고 호올스로 갈아타 보려 했으나...
이미 용각산으로 길들여진 몸이라 약효가 ㅠㅠㅠㅠㅠ
               
나이테 18-05-06 01:47
   
검색해보니 그냥 포장지부터 똑같네요..헐
               
4번째정지 18-05-06 03:05
   
200년은 개뻥입니다.
바야바라밀 18-05-06 01:45
   
용각산 소지하고 있다 공항에서 마약으로 오해받아서 잡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나이테 18-05-06 0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럴까봐 공항엔 안가져갑니다.
          
나이테 18-05-06 01:50
   
근데 용각산이 크게 퍼서 먹으면 은근 핑 도는게 있긴 해요.
이것도 환각작용이려나..

도라지라더니 도라지만은 아닌듯.
몽골메리 18-05-06 04:37
   
콩밭 매에는~ 아아나악네에에야~

아 이건 칠갑산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