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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1 10:55

[맞춤법] 되다, 돼다, 된, 됀, 됬다, 됐다

글쓴이 : SRK1059

맞춤법이 잘못된 또 다른 경우가 '되다, 돼다, 된, 됀, 됬다, 됐다"임.

기본형은 '되다'임.

'돼'는 '되어'가 줄어든 것임.

'되어'의 '어'는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접미사임.

그러므로 현재 시제를 나타낼 경우에는

'되다'가 줄어든 '된'을 써야 함. '됀'은 잘못된 것임.

(예) 졸업을 하게 된 진주소녀 님.

과거 시제를 써야 할 경우에는 '됐"을 써야 함. '됬'은 잘못된 것임.

(예) 진주소녀 님은 대학생이 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Rk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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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소녀 14-11-21 10:59 하핫ㅋㅋ 저로 예시를 들어주시다니 사실 저는 안/않 구별보다 되/돼 구별이 더 어려워요-ㅠ 이제 알겠네요ㅎㅎ 하핫ㅋㅋ 저로 예시를 들어주시다니 사실 저는 안/않 구별보다 되/돼 구별이 더 어려워요-ㅠ 이제 알겠네요ㅎㅎ



		SRK1059 14-11-21 11:10 제 마음대로 진주소녀 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죄송. 신분 변화가 예상되는 님으로 진주소녀 님이 떠올라서 무단으로 사용했음. 대신, 예시문의 졸업생을 대학생으로 바꿨음. 제 마음대로 진주소녀 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죄송. 신분 변화가 예상되는 님으로 진주소녀 님이 떠올라서 무단으로 사용했음. 대신, 예시문의 졸업생을 대학생으로 바꿨음.



		진주소녀 14-11-21 11:11 나쁜글에 사용하시는게 아니라면 괜찮아요ㅋㅋㅋ 전 프리하답니다^^ 나쁜글에 사용하시는게 아니라면 괜찮아요ㅋㅋㅋ 전 프리하답니다^^



		Ragnarok 14-11-21 10:59 되다의 과거를 됐다로 생각하면 편하더라구요. 되다의 과거를 됐다로 생각하면 편하더라구요.



		백미호 14-11-21 11:03 저격글은... 장난이구여 ㅋㅋ 이제 이해가 가네요.. 해외사는 입장에서 항상 했갈렸거든요.... 그러니까 안돼! 가 아니라 안되! 이거군요. 저격글은... 장난이구여 ㅋㅋ 이제 이해가 가네요.. 해외사는 입장에서 항상 했갈렸거든요.... 그러니까 안돼! 가 아니라 안되! 이거군요.



		cordial 14-11-21 11:27 문장이 종결을 나타낼때는 돼가 나와야 합니다 예시 - 뒤를 돌아보아선 안 돼. 문장이 종결을 나타낼때는 돼가 나와야 합니다 예시 - 뒤를 돌아보아선 안 돼.



		하뮤 14-11-21 11:39 전 '하다'를 쓸 수 있으면 됬다 안 되면 됐다를 써요 전 '하다'를 쓸 수 있으면 됬다 안 되면 됐다를 써요



		SRK1059 14-11-21 11:49 '됬다'에서 '됬'의 'ㅆ' 받침이 과거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니 '됬다'가 맞게 적용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지요. '됬다'에서 '됬'의 'ㅆ' 받침이 과거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니 '됬다'가 맞게 적용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지요.



		공무원 14-11-21 11:58 딴지거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데.. ㅆ받침이 과거형을 지시한다는 규정은 우리말 규정 어디에도 없습니다. 됬다가 틀린 이유는 활용과정에서 되다의 어근인 '되'+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었' + 어말어미 '다' 의 결합인 되었다. 즉 준말로 표현하자면 됐다. 가 맞기 때문인 것입니다. 딴지거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데.. ㅆ받침이 과거형을 지시한다는 규정은 우리말 규정 어디에도 없습니다. 됬다가 틀린 이유는 활용과정에서 되다의 어근인 '되'+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었' + 어말어미 '다' 의 결합인 되었다. 즉 준말로 표현하자면 됐다. 가 맞기 때문인 것입니다.



		SRK1059 14-11-21 12:07 흠. 제가 "ㅆ' 받침이 과거형을 나타낸다고 말했던 것은 과거형 어미 '었'에서 '어'가 탈락하고 'ㅆ' 이 받침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짧게 줄여서 이야기하다 보니, 그리 표현된 것입니다. 흠. 제가 "ㅆ' 받침이 과거형을 나타낸다고 말했던 것은 과거형 어미 '었'에서 '어'가 탈락하고 'ㅆ' 이 받침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짧게 줄여서 이야기하다 보니, 그리 표현된 것입니다.



		공무원 14-11-21 11:54 구분하기 헷갈리시면 되어를 넣어보셔서 어색하면 되 어색하지 않으면 돼 를 쓰면 됩니다. 난 선생님이 되고싶어. <-- 여기서 되를 되어 로 바꿔보면 난 선생님이 되어고 싶어. 어색함을 모두 느끼실겁니다. 그렇다면 되가 정답. 발제자님께서 설명하신 되어 의 어는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접미사가 아닙니다. SRK1059님께서 마지막에 들어주신 예시문의 됐다는 되었다의 준말인데 여기서 '었' 이 과거시제 선어말 어미입니다. 구분하기 헷갈리시면 되어를 넣어보셔서 어색하면 되 어색하지 않으면 돼 를 쓰면 됩니다. 난 선생님이 되고싶어. <-- 여기서 되를 되어 로 바꿔보면 난 선생님이 되어고 싶어. 어색함을 모두 느끼실겁니다. 그렇다면 되가 정답. 발제자님께서 설명하신 되어 의 어는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접미사가 아닙니다. SRK1059님께서 마지막에 들어주신 예시문의 됐다는 되었다의 준말인데 여기서 '었' 이 과거시제 선어말 어미입니다.



		SRK1059 14-11-21 11:58 예,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이 방법을 즐겨 씁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예,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이 방법을 즐겨 씁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예비군2013 14-11-21 14:10 선생님이 하고싶다 → 선생님이 되고싶다 그건 안해 → 그건 안돼 선생님이 하고싶다 → 선생님이 되고싶다 그건 안해 → 그건 안돼



		예비군2013 14-11-21 14:10 선생님이 해고싶다 → 선생님이 돼고싶다 (x) 그건 안하 → 그건 안되 (x) 선생님이 해고싶다 → 선생님이 돼고싶다 (x) 그건 안하 → 그건 안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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