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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6 09:36
일부 대학, '술 없는 축제'...대학 술문화 바뀌나? / YTN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819  




대학 축제때 교내에서 술 팔고 술 마시고 패싸움하고 ㄷㄷ
이게 학교냐..
축제때 선배와 술 마시는 캠퍼스 낭만이 사라져서 아쉬어 ?? 
꼭 술을 마셔야 낭만이 있는건가 ?? ㅋ
신입생 신고식도 없어지는 판국에...
이제 축제 분위기도 바뀌어야지...
술판 축제는 이제 그만..ㅋ

진작에 단속해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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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닷컴 18-05-06 09:37
   
좋은 변화네요 ㅎㅎ
아이구두야 18-05-06 09:41
   
좋은 변화임
적당히 마시고 노는건 좋은데 무슨 인생의 단맛 쓴맛 다본양 죽어라 술을 마시고 그걸 권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갓네오 18-05-06 09:51
   
너무 경직된 사회로가는것도 안좋다고 보는입장이라
대학생들의 자치와 자율권에 간섭하는것은 저는 최대한 줄여야한다고 봅니다
모든것을 정부가 규제하고 정하고 판단하는것이 맞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쿨럭 18-05-06 11:23
   
그리 쉽게 변하진 않을겁니다.

포기않은 대학이 더 많고.. 여러가지 방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학생회관등에 고정된 자리가 있으면 임시면허를 내준답니다.
이걸 이용해서..일단 몇군데 거점에서 면허내고 술을 판매하면서..

1. 손님이 술을 사오게 한후 자리와 안주를 판다 (노점과 거점이 그리 멀지않음)
2. 거점에서 노점에 알바를 하나씩 파견하는방식 (야구장 맥주보이 비슷)
이 알바는 사실은 노점의 운영원이나 서류상으로는 거점알바로
꾸미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술을 팔수있을꺼로 예상
3. 위와 비슷하지만 노점 운영진이 손님한테 즉석에서 돈을
받고 술을 거점에서 사다가 준다. (심부름개념)

등등의 얘기가 나온다네요. 실제로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군포시청 18-05-06 12:05
   
뭐 술도 문제겠지만서도 인식도 문제지.
토할 때까지 반강요해 마시게 하고, 못 마시는 사람 마시게하고 꼰대부리는 등 이런 것들만 사라져도 좋을텐데.
축제인데 간단하게 술 마시고 싶은 사람들에겐 뭔 죄ㅠ
검푸른푸른 18-05-06 12:54
   
술을 마시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술을 억지로 강요하고 꼭 끝장날떄까지 마시게 하니까 문제.

적당히 분위기만 즐길수 있게 주량껏 마시면 좋으련만.
으힉 18-05-06 14:40
   
강요 + 술버릇 개되는 애들
이것만 없으면 참 좋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