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비교대상이 되요?
이런 어이없는 생각을 당연하다는 듯이 올리는 분 심리가 뭔지 궁금할따름

국제관계는 개인간의 도덕과 상식이 잣대가 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힘(군사력)입니다.
외교력은 군사력이 있을때 발언권에 힘이 생기는 겁니다.
아무리 말도 안되는 것이라도 힘쎈나라가 명분을 만들어서 밀어부치면 그게 정의입니다.
이게 국제질서입니다.

그건 개소리에요.

인간관계나 국제질서나 다 똑같습니다.

힘있다고 나대는 새끼있으면 다굴 맞습니다.

딱 본인이 쓴글이 님한테 필요한 글같은데

국제사회는 오로지 힘의 질서만이 있다거나, 그 반대논리인 힘 없이도 질서가 유지될 수 있다는 주장 모두 주류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견해입니다.

단순 군사력뿐은 아니죠
그 논리대로라면 나름 군사강국인 일본이 북한에게 받는 대접이 설명이 안되죠

생각하는 방식이 짱깨들이랑 비슷하시네요.

이런 새끼들 머릿속에선 경술국치도 당연하겠구만?
사고방식이 조선족인데

맞는말이죠.
인터넷 네티즌들 글들은 걍 그런 의견도 있구나 이러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냥 근거도 없이 감정으로 사안을 판단하는게 대다수에요.
이 말하는 저도 마찬가지고요.
인간이란게 원래 지식을 쌓아갈수록 해당 사안에서 겸허해지죠. 그러니 좀 아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게 될 확률이 높죠.

대북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국제 사회와 공조는 분명 필요합니다.
하나 너무 깊이 관여 하려 드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죠.

비교의 근원적차이점은 새로운건물로인한 주변건물의 피해는 심심치않게 있는경우고
그경우 새로운건물주의 잘못이명백함
통일의경우 주변국에서 위협을 느낄지언정 그점이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논지는맞지만 비교는 조금 이상하네요

밑밥을 넓게 까네

밑밥꺼리도 안되요... 지금 조져버릴까 생각중인데 참는중... 내 키보드가 아까워서...

그래서, 주장하고 싶은 결론이 뭐요?....
"짱꿰/쪽발들 좀 잘 대해달라?" 그건가요?

반대로 생각해보셈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짱깨국이나 쪽국일에 참견하면 고맙다고 할까요?

가령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아베 모리모토 학원 스캔들로 책임지고 사임해라 하면
아베 개쉑히가 좋다고 사임 할까요?

명분이 어떻든지 참견하는게 정상입니다 x => 명분이 어떻든 참견할 수는 있습니다. o

명분이 없으면 참견하는거야 자유지만, 지들 뜻대로는 안되겠죠.
그럼 사드보복같은 되도 않은 보복하겠지만 그러라 하고 생까면 되고요.

주변국으로서의 염려 또는 자국의 입장을 밝히는 것과
내정까지 간섭하려 드는 건 분명 다르죠...

그러니 반대로 참견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정상적이겠죠

그건 양반이죠..내집 먹겠다고
서류 조작하는넘도있고..깡패 동원해 협박 강탈하는넘도있고..살해해서 재산 가로채는넘도 있는게 세상사.
하물며 국가간에야..ㅎ

우선 주변국에서 숟가락 얹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보이고요.
지금이 굉장히 민감하며 중요한 외교적 갈래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만 보기보단, 국익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정세란 현재에 머물지 않고, 미래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름.
우리입장에선 멀리보고 가는 외교를 해주시면 된다고 봅니다.
다 떠나서, 건물주로서 필자님이 비유하신 건물 올릴 때의 진상들 극동감..
첨엔 마찰 일으키기 싫어서 공손하게 대하면, 더 뭐라하더군요.
너무 짜증나서 이쪽도 같이 화냈더니, 그 이후로 잠잠함..정말이지 아휴...
썰을 풀자면 당장이라도 A4 2장은 나오겠는데, 관두죠.

그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ㅎㅎ
그래서 때로는 단호하게 말해야 할 필요도 있죠ㅋ

모쪼록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도
부디 좋은 방향으로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통일코리아가 아시아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평화통일 이루면 일본은 그때 부터 지옥 살이 중국도 번거로운 코리아가 되고 동남아는 그냥 강아지노릇 하며 살게 되죠. ㅋ

흠...

그러니까 옆동네서 참견해도 된다는것임?  가당찮은  소리,  헛소린 댁 조국에  가서나 읊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