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공감이지만 이미 늦었죠 티켓팅이 끝나버렸으니..
미국 스타디움 단콘은 상징성도 큰데
당장 할수 있는걸 안하고 기회를 날려버린 건 아깝습니다
만약 프로 공연기획자라고 한다면 이건 직무유기급이라고 생각돼요
사실 작년투어때도 팬들이 그랬었죠. 스타디움에서 하라고..
근데 올해도 공연장과 횟수만 늘리는 식이네요
방탄이 이정도되는 급이면 국가대표급인데 이렇게밖에 운용을 못하는건지..
사실 무엇보다 이런 마음이 드는 건 엔터사업은 인기몰이가 내년엔 어떻게될지 불투명하기때문에 더더욱 이런 기회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