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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6 14:18
통일한국
 글쓴이 : 수원청년
조회 : 1,744  

관광 다변화 되는게 너무 좋네요
외국인들이 보통 한국 관광지하면 서울 부산 제주 생각하는데
통일한국시 경의선 따라 신의주 평양 개성 서울 부산 볼곳이 많아지죠
추가로 나선이나 개마고원 백두산도 관광지로 인기일것 같구요
궁금한점이 평양이 서울에 이어 제 2도시가 된다면 인프라가 서울과부산
중간쯤 또는 이상으로  성장이 가능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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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8-05-06 14:21
   
근데 통일이...신의 한수가 있다면 문제인에게..
하기기 18-05-06 14:22
   
관광 다변화 해봐야 아시아권에서 돌아가는거에 그침...
가까운 일본만 봐도 동양권에서 오는 사람이 많구요..
그런거 다 해봐야 초기 특수때나 가능할지 몰라도 정착되면 현제와 같이 아시아권 사람만 올껍니다.
단지 중국과 육로로 뚫렸기에 중국 관광객이 더 늘갰군요.
즉, 초반 후는 지금과 다를바 없을거임
아차산힘 18-05-06 14:25
   
평양과 그주변 위성도시합쳐
인구약 1000만 ㅡ1200만  규모의

대도시권을  형성해
서울권과  투톱으로  갈 가능성이  젤크다고봅니다
     
산사의꿈 18-05-06 14:27
   
시간이 문제지 서울,평양,이죠.
          
인간쓰레기 18-05-06 14:30
   
서울은 아니죠 제가 볼때는 평양, 부산 입니다 ,,,
          
평한부 18-05-06 14:32
   
서울, 평양, 부산 쓰리톱 형성될 걸로 보입니다.
          
산사의꿈 18-05-06 14:37
   
아! 그런가요?
전 단순하게 수도권 인구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일단 북한의 인구는 평양으로 쏠릴 가능성커서 평양은 무조건 키잔다라고 생각했고

서울 수도권은 알다싶이 거의 2천만이라..
부산이 커질려면 이 인구가 분산이 되어야 된다라는 전제가 필요하죠.
               
평한부 18-05-06 14:44
   
아 물론 부산이 서울만큼 커진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서울의 반정도로 따라잡아 광역인구 1000만만 달성해도 전국적으로 세계적 대도시로 인정받는 거죠ㅎㅎ
                    
산사의꿈 18-05-06 14:47
   
그렇죠.
지금도 대도시라 ㅋㅋ
평양,서울,부산,은 변함 없겠죠.
평한부 18-05-06 14:26
   
부산 이상으로 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만, 부산도 통일 대박이 만만찮을 도시라 모르겠네요.
일제시대때는 평양과 부산이 엎치락뒤치락 했었습니다.
인간쓰레기 18-05-06 14:29
   
유라시아철도 사업이 활성화 하면 부산은 정말 좋아 질겁니다 ..(단 한일해저터널하면 ㅈ됨) 반면에 서울은 중간도시로 전략하겠죠 ...서울하고 틀리게 부산은 (해양도시,유라시아철도 종착역) 서울은 상대적으로 볼게없음 ...북한지역하고 부산정도는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제주도는 해저터널 사업을 하던가 해야 할겁니다 .. 배타고 항공기타고 제주도 가는여행자가 절반은 일본으로 갈듯 이래서 기초 인플라가 중요합니다 ...
칼까마귀 18-05-06 14:29
   
하이퍼 루프가 현재 개발중이며 상업화에 성공을 한다면
부산 해운대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6분에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의도에서 백두산까지는 20분정도 걸리겠네요.
언젠가는 파리 출장을 부산에서 초 음속 기차로 떠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통일이후 겠지만요...
B형근육맨 18-05-06 14:30
   
평양가서 옥류관 평양냉면
부모님과 손잡고가서
먹고 싶네요.
일단 관광인프라는 더 커지겠네요
기성용닷컴 18-05-06 14:32
   
부산도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지죠 ㅋㅋ

고려시대 3경 체제랑 비슷하게 될거 같네요
쥬라기 18-05-06 14:44
   
우린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아니 라는것,  북도 마찮 가지고 산밖엔 없어요 ,,,,,,
깰라깰라 18-05-06 14:45
   
자자 진정들하시고... 취업도 안됐는데 연금걱정부터 하고들 계십니다...
booms 18-05-06 14:47
   
떨어져지내온 시간이 늘어난만큼..발달된 지역별 독특한 식문화가 기대됌...

행복회로 과열~~중~~
qufaud 18-05-06 15:09
   
북한의 수많은 산과 함께 있는 계곡들 힐링지로 큰 각광을 받을겁니다.
5000만 남한사람들 만이라도 덜 복작이는 곳에서 즐겨야죠 외국인 부르기 이전에
아 물론 북한인들도 소득이 좋아짐에 따라 여행도 즐기며 남한구경 와야죠
도나201 18-05-06 15:40
   
음. 관광다변화하는데.
실질적 관광소득의 첫빠다는 해변입니다.

돈으로 실질적 효과를 얻어낼수 잇는 곳이죠.

1. 원산  아마도 통일후 최대의 해수욕장이 들어설곳이고,
2. 나진 선봉지구 국경과 맞닿고 특히 두만강하류에 의한 의외로 넓은 관광지로 부상예상
    특히 편의시설 및 서구화속도가 빠른곳이기에 쇼핑 및 물류 거기에 관광까지 겹쳐서 만날수 있는곳.
3. 서해안의 섬지구 개발  그일선 백령도.
    이제 껏 가장먼서도 백령도.
  그러나 통일 관광지구로 되면 배타고 30분이내 도착할수 잇는 섬입니다.
  그에 따른 발전속도가 어마무시할것으로 생각됨.
4.청진
  북청 및 칠보산을 토대로 의외로 관광지의 자연을 가질수 잇는 공간.
  거기에 교통의 중심지 이고 함흥과 가깝다라는 것이 첫번째 조건.
  해안변으로 해수욕할수 잇는 해변은 무지하게 많고 특히 배가 바로 드나들수 잇다라는 것으로
  일본여행및 러시아 관광으로 이어질수 잇는 도시
5.혜산
  중국과 최대인접한 도시 다시말하면 두만강폭이 가장 좁은 지역.
  겨우 십수미터의 강폭을 가진지역
  중국인경으로 인해서 서로 공업도시로서 성장불가능
  수출입에 유리한 지형.
  도시로서 성장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 백두산 인접이라서 속초나 고성의 금강산처럼
  백두산초입으로 갈가능성이 높고 특히 백두산에 오르는 경사가 완만하고 국립공원화되면
  실질적인 숙박시설이 모일수 잇는도시.
도나201 18-05-06 15:45
   
현재 북한의 민둥산전역을 볼때 관광지로서 가치있는 곳은 이곳만 발전가능성이 높고
나머지는 산림산업이후에게 가능한 지역 결국 관광지의 제1요소는 물입니다.
그렇게 볼때 물좋고 산좋은이라고 할수 잇는 곳은 극히 제한되고
역사적관광지로서 가치는 개성정도, 금강산은 고성을 중심으로 발전하려 할것이고,
특히 여기에는 빼먹엇지만,
 un산하로 철저한 제한적 개방으로 관리할 dmz의 관광도 의외로 대박날 가능성이 큼.

북한전역의 산림파괴로 인한 관광화할수 잇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관광업에 대한 것은 제한적일수밖에 없고
특히 숙식인프라는 최악이라서 초기비용투자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고 해서
관광산업은 가장 늦게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