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20년이 넘어가면서

북한청소년 평균키는 175 - 176이 될듯하고
평양 이북 함경도지역은 176을 상회할듯합니다

말씀드렸듯이 링크의 자료는 1937년 일제 시대 통계입니다.

당시 함경도 지역은 타지역보다 생활수준이 훨씬 높았어요.

그래서 당시 통계로 함경도인들이 크다고 유전적으로 크다고 보기 힘들어요

같은 논리라면 함경도 > 남한 > 일본 순으로 생활수준이 높았다는 말인가요?

일본까지 확장하시면 곤란합니다.

님 논리가 키는 유전이 아니라 환경이라는거 잖아요. 님 논리 대로라면 당시의 일본이 한반도 보다 생활수준이 안좋다는 뜻이 됩니다.

아닌데요.

1937년 당시 함경도의 경우는 유전적인 것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훨씬 컸을 거라고 주장하는 것일뿐.

영양적으로 충분한 상태에서는 유전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답답하시네
1937 년이면  식민지지배한지 얼마안되는시점인데
무슨넘의  일본공업화 영향으로 북측키가 껐다고 하는지

도데체 북한인들이 얼마나 공업화 영향을 받았을까요  ?
일본이  언제부터 북한에 투자했는지  모르지만
그 영향은  전혀없다고봅니다

그리고  저 차이가  일본공업화의  영향이라고 보는 이유는 머나요  ?

어떤나라에서 역사를 배우신건지 모르겠지만
일제강점기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입니다.
1937년이면 식민지 지배 당한지 27년째 되는 해이고
광복까지 8년 남은 시점이네요.

조선시대 통계 달라니까

일제시대 통계 가져오시더니

이제는 화를 내시네.

일제 시대 이전에도 함경도가 컸다면서요.

유의미한 통계가 있으면 달라구요.

이건 또 뭔 개소리야
1937 년이면  식민지지배한지 얼마안되는시점?

삼성이  베트남에 투자한만큼
일제가  북측에 투자라도 했답니까  ?

그래서  북측사람들이  그 영향으로  키가 더컸다고 보는거나요  ?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2/01/009000000200201242248001.html

총독부의　지원을　받으며　숱한　조선인　노무자와　농민들을　강제동원해　혹한의　사지로　내몰았다．　７천￣８천명으로　추정되는　조선인들이　박봉과　일본인　감독의　학대　속에　추락사하거나　토사에　휩쓸려　희생되었고，　도망자도　잇따라　나왔다．　일본공업사의　기적으로　꼽히는　흥남공업단지와　내륙공원　발전소는　기실　시체더미　위에서　건설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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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왔는데  님은

1937년 당시 함경도의 경우는 유전적인 것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훨씬 컸을 거라고 주장하는 것일뿐.

영양적으로 충분한 상태에서는 유전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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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셨네요

박봉과 학대속에 도망간것이
영양적을 충분했다라고 해석을 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그냥 통계가 있으면 주세요.

자꾸 뇌피셜 쓰지 마시고

함경도가 컸다는 자료가 있으면 주시면 되잖아요.

21

아니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나? 왜 초반에 북한이 남한보다 잘살았는지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나보시네

위의  자료가
조선시대 자료로 대신해도 된다고봅니다

왜냐고요

일제시대  공업투자가지고
북측키를  크게했다고 보지않아서죠

키와  체격은  사회정치적 상황과도  관련된것같아서요
일제시대  그  암울한시대에  키와 체격이  좋아질까요 ?
현 북한을보면은  정치사회적환경이  체격과 키에  영향을  준다고보는데요 (쪼그라듬)
따라서  일제시대도  북한만큼 키성장에  아주안좋은  시대인데  신장이  커졌을까요

그냥 근거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되지 뭔..

북한의 경우는 정치사회적인 이유보다 영양부족이구요.
특히나 평균키를 확 줄여버린게 90년대 고난의 행군이지.
요즘 애들은 또 그렇게 작지 않습니다.

일제 시대에 키 쪼그라들었다는 뇌피셜 자꾸 쓰시는데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602/200602170442.html

여기 커졌다는 자료 드리고 갑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 하면

일제 찬양하는거냐 이딴 식으로 몰아갈까봐 안하려고 했는데

일제 시대 인구 증가률 보고 말씀하세요.

일제시대의 만행은 둘째치고 산업화의 혜택은 식민지인들도 받고 있었습니다.

인구증가는 잘살고 잘먹어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산업화 헤택을 받아서 인구가 늘었다면 지금쯤
유럽은 중국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소나무가 죽으려고 하면 솔방울을 엄청많이 만듭니다
인간은 물론 동물들  식물들은 위급할때에 종자을 더 많이 남깁니다
전쟁이후 인구증가는 어느시대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잘 못먹고 못사는 아프리카 인구가 증가하는것을 봐도 알수가 있지요
일제가 잘 멕여서 조선인구가 늘었다는 허상은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키는 일조량과 상관이 있어요.
햇볕이 부족하면 콩나물 키가 쑥쑥 자라는 원리와 같아요.

??

일베서나 가능한 논리니까 돌아가

추운나라가 키큰거랑 같죠.
북한 발전하면 북한평균키 180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