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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6 16:50
공무, 공기업 예산
 글쓴이 : ChocoFactory
조회 : 546  

저도 공무원과 
공기업적 성격의 나랏돈으로 모든일을 진행하는 곳에서 
1년 정도 일한 적이 있습니다. (단기 계약직)
그때 경험을 썰 풀어 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 

아래 적어주신 기념관사업, 연구사업같은 곳에 잘못쓰여지는 국민의 세금을 보면서 .... 
참 -_- ;;;

매년 9,10월 차기년 예산을 상급기관으로 부터 따기위해서 예산확보 전쟁이 벌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잘못 진행된 실적등이 부풀려 지거나 ... 등등등등등 x 1000 
또 예산 확보의 일환으로  당년예산의 소모사업이 합당화 되어 진행되는것 !!! 
이런 경우를 단 1년만에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흔히 말하는 "꿀발령" 으로 소문난 곳이 었습니다. 
감사? 감사하는 사람들이 담당자들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 ;;;
왜냐면 나중에 "꿀발령" 자리에 그 사람들도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최 일선에서 또는 지위가 높더라도 고개숙여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도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겠죠? 
대부분은 정말 최선을 다하실겁니다. 
지방의 시,군단위 공무 단체들에서는 지역 따라 편차가 심하다고 봅니다. 
보이지 않게 연결되어 있어서 ...  

임금님귀는 당나귀 ear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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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닷컴 18-05-06 17:00
   
안봐도 유튜브죠...... 흠흠...
호갱 18-05-06 18:18
   
파워있는곳일수록 더럽게 일 많아요.

제 지인은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우을증약 먹고있습니다.

공무원 편하다고 하는거 다 거짓말이에요.

편한 곳도 있는 것이지 편한 직업 아닙니다.
     
Dominator 18-05-06 18:39
   
일단 지역주민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보직은 그야말로 헬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