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중학생은 성장기라, 최소 고3 정도는 봐야 큰지 안 큰지 나옵니다.

남자는 군대에서도 키 크는 사람 많아서, 20대 중반부터 평가 시작해야 정확함.

그건 제 기준에선 맞는건 같음
저도 23살때까지 키가 2~3센치 컸던것 같더군요.
성장판이 그나이에도 않닫히는건지
남자는 대략 20대 중반정도에 키가 정확하다고 봄

근데 그렇게 따지면 예전 신검 기록도
군대 이후에 큰사람도 있을테니
도긴개긴 입니다
평균신장이 거의 멈췄다는 사실엔 변화가 없죠

이렇게 일반화도 참 곤란한데

절대적인게 아니고 그런경향이 강하다고 한거죠
일반화 했다고 하시면 저도 곤란함
당연히 다 저런건 아니지만
요즘 친구들이 비율좋은건 맞는거 같아요

지금 님이 한 소리가 다 일반환데
뭐 길게 말할 필요있나

머 그렇게까지 말하신다면 할말없지만
앉은키 수치나 팔다리 길이 자료가 있다면
아마도 길지 않을까 하네요
증명하고 싶지만 귀찮네요ㅋ

일반화 맞구먼 뭔

애들이 비율이 좋아져서 더 커보이는 효과도 있음.

비율 좋음
특히 머리 작은게 부럽

효과가 아니라 그냥 커요

울나라 입대시 신검 평균키 173-174가 동양인의 한계인듯. 10년째 제자리 걸음중임.

한계라고 하니까 아쉽네요
뭔가 돌파구가 없을까요

잘먹고 잘 놀아야 키크는데....
공부하느라 시간 없다....는 헛소리고...공부하는 량은 예전이 더 많았음...

우선 영양상태가 딱히 개선되진 않았음...
예전에야 못먹고 못살다가 잘먹고 잘살게 되면서 올랐지만
요즘은 딱히 영양상태가 나아지지도 않고,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오히려 영양균형 측면에서 안좋아짐
특히 패스트푸트 같은 정크푸드 섭취가 늘어남.
그러니 현 사회구조로 잘먹는것도 한계점이 왔고...점점 더 안좋아짐.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운동량이 너무 줄어듬
애들이 놀데가 적다해도 동네 놀이터 ㅅ썰렁하고.
초딩들 뛰어놀기 보다는 PC방에서 게임하고,,,최근엔 스마트폰등으로 옮겨감
그러니 잘 놀기(운동하기)도 예전만 못함..

단백질 섭취가 늘었죠

패스트푸드를 비하해도 그것에 들어가는 고기는 몇십년전에는 먹지 못하던겁니다

물론,. 그 시절에도 클사람은 컸지만

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키 제일많이 큰 시기엔 잘 먹고
농구를 하루종일 했을때였어요
이것도 일반화긴하지만  잘먹고 운동 많이 했을때 그나마
더 잘 크는듯
유전적인것도 무시 못하지만요

과거에 비해서 단백질등 영양분 섭취가 늘고 (전반적인 키)

좌식생활에서 침대생활로 변하고 (체형변화)

이제 남은것은 성장시간이라는 제대로된 잠과 운동을 통한 자극이 남은겁니다

유전으로인한 키의 문제만이 아니라 더 커질수있는 사회환경이 만들어져야 (삶의 질) 평균적인 키가 커질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육류를 키우며 들어가는 성장호르몬등이 영향을 미치는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