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본을 좋아한다고 보세요??
한국이라는 집단이라도 전체적인 경향이란게 있어요
일본문화에 대한 친밀성 일본관광에 대한 친밀성 일본상품에 대한 친밀성
이런거 본다면 한국사람들은 별로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굉장히 애용하는 측면이 강하죠
이런걸 볼때 겉으로는 반일이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예측해볼수 있는 거예요
반면 일본은 일단 겉으로는 살랑거리지만
한국문화라든지 한국관광 한국상품에 대한 친밀성이 한국보다 많이 떨어지죠 그리고 혐한 시위도 대놓고 하는 나라고 서점에서도 혐한서적이 베스트 셀러자리를 차지하기도 하는 나라이구요
이런거 본다면 일본사람들이 한국사람과 한국에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뽑아낼수가 있는거죠
페레스 님 말이맞음 한국사람들은 일제강점기라는 일제사관 친일사관 반도사관 영향에 마음과 뇌속까지 뿌리박혀서 몸도베여서 행동이 마치 일제순사랑 하는짓이 동일함 이런 일본이 일제사관 이라는 조선사람들 머릿속에 심어준탓에 조선사람들이 오히려 일본식으로 행동하고 거의 현재 한국사람들이 자국어가 굉장히 오글거리고 역겹고 창피하고 그러잖아요 그러고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대화할때 일본식어로 대화할때가많음 예를들어 스고이~ 난데? 기모찌~ 야메떼~ 스바라시~ 아리가또~ 사요나라 곤방와 ~ 곤니치와 등등 외국인도 극찬한 한국어의 우월한줄도 모르고 사는 불쌍한 한국사람들 많이 안타까워요 36년이라는 시간때문에 자국의 뿌리조차모르고 연구도하지않고 그저 그런 친일방식에 살아가는 한국사람들
그럼 요즘같은 시대에 나라라도 팔아야 친일파 되는줄 아냐
일본 관광같은 소소한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일본에게 득이 되고 일본에 도움이 되면 친일인거지 뭐 거대한 그런걸 해야 친일인줄 아는 모양이네
논리는 좃도 없고 아는것도 없고 그저 손과 입에서 나오는건 벌레밖에 없는 진짜 벌레같은 놈일세
친일파는 나라가 없던 시절에 매국노를 가리키는 단어였는데
나라를 갖게 된 이후에도 일본에 대해서는 여전히 쓰고 있는거란다.
친미파는 미국과 친하게 지내려는 사람이라면 친일파는 매국노로 쓰이는 것인데(일본은 특수하게 일본과 가깝게 지내자는 사람은 지일이니 이런 단어를 쓰거든)
그러니깐 친일파는 일제의 유산인거지
요즘같은 시대엔 거창하게 매국노 이런건 없지
이미 독립해 있는데 어떻게 나라를 판다는건지
그냥 일본한테 도움되고 이익되고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면 그게 친일인거야
시대가 변하면 단어의 뜻도 확장되고 의미도 변하는거지
걍 1900년대 초중반시대에 대가리가 고정되서 살고 있는건지 원 ㅉㅉㅉ
저도 반일을 넘어 극일에 가깝지만
열 대여섯 이상 차이나는 고베에 살고있는 아가싸랑 2년가까이 위쳇을 통해
알고 지내구 있네요.
무지 만나고 싶은데 일본인 특성인지 너무 조심스러운 여자라서 매우 힘듬ㅋ
그래도 이젠 서로 할말은 다 하고 하는 사이까지 되서 편하긴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