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일베,메갈 같은 부류들의 존재 자체가 리스크인데, 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를 가진 국가라서 어떻게 해서든 극소수파로 남게 유지 관리 하느냐의 문제를 고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리스크가 큰 존재들을 우리 사회가 관리하는데 실패한 대표적 사례가 메갈입니다. 메갈은 소수파가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불필요한 비용 지출이 너무 큽니다. 세력으로서 극소수파를 벗어났다는 것 자체가 아찔합니다. 사회 지도층의 아니한 인식이 화를 불러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단결력을 좌시하다간 이슬람테러단체들처럼 골치덩어리로 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베의 추락 사례처럼 사회가 통제에 들어가야하지 않느냐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