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1.날파리들이 꼬이기 시작했다.
중국, 일본 애들이 또 움직이기 시작했다.
2.꼬투리 잡을일을 했을까?
이제 진정회담의 시작이라는 생각이든다.
뭐 핵폐기라는 국가적사태라서 서로간의 의견이 당연히 있을수있다.
이제껏 무엇을 주고 협상하는지 대강 짐작이 간다.
1.단계적폐기에 따른 경제제재를 풀것인가.
2.완전폐기후에 경제제재를 풀것인가
이두가지의 협상을 두고서 상당히 난항을 보이고 있고
이때 중국의 당근책
일본의 로비스트의 활동
이두가지가 현재 협상을 어렵게 하고 있다. 아니 당연하다.
근데 문제는 이제 김정은은 다시 들어가지는 않을것이라는 것이다.
그네들이 가장 관심사항은.....
핵시설을 먼저 폐기하면서까지 조급증을 부리는것은 따로 있다.
금융제재가 우선이다.
아마도 핵시설에관한 선제폐기는 북한 신용을 얻으려고 한행위나.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된 느낌이다.
중국은 중국나름대로
일본은 일본나름대로
미국은 미국 나름대로
당연한 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은 당사자인 미국의 입장에서는 김정은이 다시 고립하지 않을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김정은도 다시 폐쇄적인 입장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다.
첫번째타격이 바로
해외계좌의 봉쇄 및 동결.
이로인한 자금의 순환이 사실상 마비 상태로 보는 것이 맞다.
특히 작년 중국관련 금융제재와 중국기업에 대한 처벌이 치명타로 보인다.
선양군구의 지역의 사실상 돈줄은 북한이였다.
지역경제를 거의다 움직이는 것은 북한이였는데 이제는 미국의 제재로 인해서
사실상 국가운영자체가 위험한 지경까지 온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어떻게든지 풀려는 의지로서 절대로 회담을 뿌리치지는 않을것이다.
다만 문제는 선행조건에 금융제재해제를 제일먼저 요구햇을듯이 보이고
미군까지 점유하도록 허가까지 했을것이다.
이에 대해서 폼페이오에게 상당한 호감을 삿을것이고
트럼프도 이에대해서 대단히 긍적적으로 봤을 것이다.
지금 북한이 시간이 없다라는 것은...
지금이 북한으로서는 가장 고통스러운시기인 보릿고개시기다.
비록 지금 장마당의 규모가 커졌다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식량에 관해서 전량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라는 것이고
배급을 유야무야 넘기면서 어느정도 정권유지를 하고 잇지만,
실제로 관리측면에서는 사실상 손을 놨다고 보는 것이 맞다.
원산의 뚜드려짓다 만 해변가의 숙소 호텔등을 봤을때 심히걱정이 될정도이다.
되지도 않을 욕심을 부리면서 도시개발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전혀 도로정비도 되지않고서 도시개발을 한들 아무런소용이없고.
자재 및 재료공학의 부재로인한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잇다고 보인다.
그만큼 계좌동결이 어마어마하게 압박으로 다가온듯하다.
이부분은 이미 정부와 미국에서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고,
이러한 계좌동결에 결정적인 제보는 태영호공사가 준듯하다..
현재까지 저정도위치에서 방송에까지 나올정도로 보호를 원한다는 것은 이미 제거명령은 떨어진상태로보인다.
북한의 변화의 중심은 어쩔수 없이 김정은이 쥐고 있다.
그렇지만 모든 변화를 막을수도 없는 것도 알고 있는듯하다.
자신의 위치를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듯한 눈치인데.
다만 북한의 상류부류의 처치곤란이라는데 있다.
이미 수족처럼 움직이는 것보다는 그들의 호위속에서 움직인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들의 생존과제는 이제는 그들자체로 챙기는듯이 보여지고 있기때문이다.
생존 과 위협의 대치상황에서 당연히 나올수 있는 상황일뿐이라는 것이다.
위협적인압박이 자칫 생존을 위협한다면 그들이 나올수단은 사실상 몇개없다.
지금의 행태는 사실상 미국에게 어느정도지위까지 보호해줄수있는가 싸움으로 보인다.
작성일 : 18-05-1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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