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셋이 전부 감정에 충실한 사람들
그러다 보니 평가가 극에서 극
애니 주제곡과 비슷하긴 한데
하나 다른 점은 키보드 참 잘 치더군요
키보드 치면서 애니송처럼 부르는 노래는 잘 못 들어본 것 같네요
더군다나 가사가 참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이진아 바로 앞에 부른 그 미국서 온 27살 여자분
그 분도 극찬을 받았는데 솔직히 제 타입은 아니던데
전 이진아와 그 전에 미국 교포 부분만 봤는데...
제가 음악을 보는 관점은 첫째도 둘째도 음색이거든요. 어차피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고는 의미가 없는게...다들 잘 부르죠.
하지만, 음색은 타고나는 것으로...이진아는 음색 하나만으로도 유니크하죠.
그리고, 음색도 음색이지만...말하듯이 노래 부르는 스타일인데...이건 그냐말로 특 유니크한 케이스랄까요? ㅋㅋ
일본 애니를 자꾸 말씀하시는데...전 일본 애니를 거의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일본에...음색과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 있으시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