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베이징, 상하이, 텐진은 선진국수준의 1인당 GDP입니다.
그러나 중국 GDP는 조작되거나, 과대평가 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30%정도는 낮게 봐야 합니다.
그럼 베이징, 텐진, 상하이의 1인당 GDP는 2만달러 후반 ~ 3만달러 정도 됩니다.
그리고 3개 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3천만명 정도입니다.
중국 인구를 15억이라고 보면
전체인구의 2%입니다. 2%가 3만달러 정도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중국이 아니더라도, 아무리 가난한 국가라도
상위 2%는 선진국수준의 생활을 합니다. 중국이 경제대국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어떤 나라든 상위 2%는 선진국수준으로 삽니다.
북한이든, 미얀마든 상위 2%는 다 부자에요
그리고 중국의 지방 GDP는 굳이 설명안해도
엄청나게 조작되고, 과대평가된 GDP라는게 보이죠
티베트라던가, 내륙의 사막밖에 없는 지역의 1인당 GDP가 태국하고 비슷하고
베트남보다 높습니다. 말이 안되죠
그리고 베이징, 테진, 상하이는 지역범위로 보면 굉장히 작은 도시입니다.
특히 텐진은 한국으로 치면,
서울 안에 강남특별시를 따로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상하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천안에, 송도신도시, 인천공항 특별 도시를 따로 만든거에요
중국 지도를 보시면 한눈에 보입니다.
그래도 한국이 중국의 경제 수준을 인정해야 할 부분은
결국 베이징 +상하이 + 텐진의 인구 3천만명
중국 지방 곳곳에 있는 어느정도 잘사는 중국인들 1~2천만명
4천~5천만명 정도는 선진국 생활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러나 그정도는 중국 전체 인구의 4~5%입니다.
어떤 나라든 상위 4~5%는 부자입니다.
작성일 : 18-05-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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