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주 평화체제 구축을 향해서 순풍을 타는 듯했던 한반도 상황이 난기류에 휩싸이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북한과 미국 간 갈등 양상은 수습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남북 갈등은 오히려 증폭하는 양상인데요.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와 함께 한반도 정세 점검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기자]안녕하세요.[앵커]우선 오늘 오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내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에 앞서서 전화 통화를 굳이 미리 가진 이유가 뭘까요?[기자]청와대 쪽에서 설명이 있기는 했는데 구체적으로 왜 전화를 했다, 이런 말은 없었기 때문에 추측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마는 최근 북한 행동에 대한 또 질문과 답변, 이런 것들이 있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 그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요.통화 시간이 우리 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에서 20분 동안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이 중요한 게 이 시간이 워싱턴 시각으로 밤 9시 30분에 해당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가 먼저 전화를 할 리가 없습니다.[앵커] 미국 측의 요청이었다?[기자]
그렇죠.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궁금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한 것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최근 북한 행동에 대해서 특이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북미 관계에서도 그렇고 남북 관계에서도 그렇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의견이 궁금했던 게 아닌가 이렇게 추측을 해볼 수가 있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147708
븅쉰 같은 볼턴생퀴 때문에 꽃놀이패 들고 회담 앞두고 있다 관계 경색되고 갑자기 총기 난사도 터지고 난감할 듯
애시당초 일반 사람들과 어울릴 줄 모르는 생퀴를 굳이 백악관에 뭐하러 들여놔서 저러나
태영혼지 뭔지 색히도 북괴에서 호의호식 하다가 겨 들어왔으면 주둥아리 닥치고 살지 이 시점에 나대서 지가 왜 흐름을 망치는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