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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4 17:37
중국어(만다린)보다는 광동어(캔토니즈)하십시요!!
 글쓴이 : kiyoke
조회 : 9,090  

중국어(북경표준화)보다는 광동화가 더 메리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공부하고 있는 중국어는 북방방언에 불과하며

단지 중공지나정부에서 표준어로 제정했기 때문인데..

아무리 중국어 공부해도 취직자리는 커녕 달랑 이력서에 몇줄 추가 되는건 외에는..

그닥 메리트가 없습니다.

통역알바라고 해도 화교,좆족들이 차지 하고 있고

뭐 중국하고 무역과 관련된 직업이 아닌 이상은 중국어 해봐야 별 쓸모도 없습니다.

게다가 중국은 엄연히 공산당국가이기 때문에 그다지 즐길 문화컨텐츠도 별로 없는게 현실이죠.

뭐 취직용,스펙용이 아닌 취미용으로 중국어 하는 거라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글쎄요. 중국어 해봐야 즐길 문화컨텐츠가 몇개나 될까요??

그리고 중국의 문화컨텐츠는 거의다 대만,홍콩 것인데.

아 중국어 하면 대만의 문화컨텐츠를 즐길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광동어 하는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만은...

뭐 초반진입장벽이 높아서 광동어는 사실 6성조인데 입성추가 까지 있어서;

그래도 홍콩,마카오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고

또 즐길 문화컨텐츠가 풍부하죠. 홍콩은 엄연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대부분 인기있는 무협영화나 재미있는 드라마의 90프로 이상이 홍콩것입니다.

게다가 영화속에서 광동말하지 그 저급한 중국어로 짓거리지 않거든요.

어차피 중공은 분열되고 남부지역의 방언이 다양하다고는 하나 제 생각에는

양자강 이남의 언어는 다 광동화로 통합될것 같군요.

그러니 곧 망할 공산당언어 따위 하지마시고

남쪽의 광동어를 하시는게 어떠신지??

아니면 영어가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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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14-11-24 17:45
   
원래 중국어에 관심이 없었지만, 광동어가 북경어보다 더 메리트가 있다는 건 굉장히 신선하네요...
     
kiyoke 14-11-24 17:50
   
중공은 곧 분열 되고 양자강 이남으로 새로운 신중국이 건설 될겁니다. 이때의 표준화(어)는 광동말이 되겠지요? 홍콩주도의.
긴양말 14-11-24 17:47
   
반중 컨셉은 이해하겠는데..그래도 구라는 좀 심하지 않아요?
     
kiyoke 14-11-24 17:51
   
반중,혐중 컨셉이 아니라 전 정말로 중국(지나놈)들 자체를 혐오하고 싫어합니다. 누가 공산당을 좋아하며 해충국가인 중국따위를 짱깨따위를 좋아하겠습니까?
구룡 14-11-24 17:49
   
글쎄요...홍콩인조차도 만다린배우라고 할정도인데...
중국어 하나만으로 취직하긴 힘들지만....부가적으로 중국어 잘하는 공대출신은 취직 잘됩니다.
     
kiyoke 14-11-24 17:51
   
홍콩인들조차?? 홍콩사람들 광동어 아니면 영어 쓰는데. 요새 지나짱깨놈들이 홍콩에 관광와서 하는 짓을 보세요. 홍콩 얼른 독립시켜야 합니다.
          
구룡 14-11-24 17:56
   
홍콩애들이야 뭐 사실 영어도 비지니스측면에서 쓰는거지 광동어만쓰지요..
한자치기 귀찮아서 영어로 채팅하는경우는 좀 봤습니다만 -_-
조금만 외지로 나가도 영어가 안통해서 답답한적도있으니.
갈수록 중국영향력이 커가니 만다린못하는 홍콩현지인은 취직에 애로가 좀 있다 들었습니다.
저보고 홍콩서 취직할려면 캔토니즈도 좋지만 만다린배우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뭐 전 그래도 칸토니즈 배우긴 했습니다..지금은 거의다 잊어먹었지만요.
               
kiyoke 14-11-24 18:06
   
지금이야 중국파워가 강대하니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글쎄요.. 그러한 차이나파워가 언제고지속될까요??? 그리고 엄연히 공산당국가인데. 반드시 붕괴,분열 될겁니다. 그리하면 만다린도 하나의 지방어에 불과할 것이며 강력한 경제를 자랑하는 홍콩주도의 양자강 이남 남조성립으로 인해 홍콩광동화가 표준어가 될지도? 누구도 미래를 모르는 법입니다. 역사를 보십시요. 그 강성한 시황제의 진나라가 100년 1000년 갈줄 알았지요. 근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20년도 안되서 분열 쪼개졌습니다. 이것이 서토역사의 진실이죠.
헤밍 14-11-24 17:50
   
북경어가 더 메리트있죠.
중국 어디에서나 말통하는건 북경어지 광동어가 아닙니다. 광동어쓰는 지역이 개발이 우선되었다뿐이지 중국같은 나라에서 결국 금력은 권력을 이기기 힘듭니다.
     
kiyoke 14-11-24 17:53
   
그러나 그게 얼마나 길게 갈까요?? 10년?20년? 아니면 30년? 그 옛날 구소련도 절대 망할것 같지 않고 미국과 대등한 라이벌인 소련조차 분열,해체되서 지금의 러시아가 되었지요? 그런 대러시아인데, 고작 짱깨중공이 분열,해체가 안되겠습니까?? 제가 추측하건데 시진핑체제 10년 내에 분열되거나 시진핑체제 이후에 분열,붕괴,해체가 될게 자명합니다. 뭐 중공 공산당이 망하면 우리는 북한을 흡수통일,옛 고토를 되찾겠지요.
          
너끈하다 14-11-24 20:07
   
광동지역에도 한 2년 살아봤지만 외지인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거의 다 보통어로 대화 가능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중엔 불가능자도 보이시긴 하지만요.
상해어도 마찮가지고요.
광동어하면 통역으로썬 괜찮아 보이긴합니다. 근데 언어습득 목적이 통역에만
있는건 아니니깐요.
홍콩.광동성 ktv에서 인기짱 먹을순 있겠네요.
군말 14-11-24 18:00
   
중국에서 3년 살아봤씁니다. 중국말고도 미주도 짧게나마 거주해보고, 동남아도 가보고
이동네 저동네 다돌아다녀봤고...
켄토니즈는... 미래가 없습니다. 모든 공교육 회사 공적인일이 만다린으로되고 있고, 심지어 칸토니즈 계열인 홍콩, 션젼, 마카오, 싱가포르, 필리핀,인도네시아,미주대륙등 화교들도 다 만다린 배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만도 만다린이죠? 저지방얘들 중산층이상은 칸토니즈 못하는얘들도 볼 수 있습니다. 칸토니즈는........... 아닙니다.
중국어보다 영어,유럽언어,일본어 라고하셧으면 타당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칸토니즈는 아닙니다.
심심하다 18-07-04 08:09
   
아무리 홍콩문화를 좋긴해도 칸토니즈를 배우느니 포루투갈어를 배우겠네요.
대만, 싱가폴, 중국이 모두 만다린을 쓰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