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하지 마세요. 만약 거절 당한다면, 정말 개쪽입니다. 자다가 내가 왜 그랬지 하고 이불찰걸요. 충분히 간보고 일단 대충 떠보세요.
10년이 지나도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서 이불차는 1인. 물론 고백했다고 소문은 날대로 나서 다른 여자와 연예에 걸림돌이 되더군요. 물론 혼자 살고 있습니다.
한달나가는거면, 질러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여친은 얼굴보다는 역시 성격이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정말로 괜찮은 성격의 여성분이라고 판단하면 망설이지 말고 대쉬를 하세요. 다만 시간에 쫓겨 막무가내로 갑자기 대쉬하시지 말고, 일단은 님을 어색해한다고 하니 간단한 대화부터(흥미로운 주제로, 단문식이 아닌) 시작해서 좀더 친밀해진 후에 대쉬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작성일 : 14-11-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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