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적은 없지만...

잔인한거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구경가는 곳이라..

그런가요? 아이들이 구경갈정도면 괜찮을듯 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

근처에 거주중입니다~!  고어물이 아니고 어린아이도 관람하기에 잔인한 장면은 없습니다!

다만 역사를 모르고 본다면 그냥 여느 교도소와 다를바가 없죠! 저도 일본인과 가깝게 지낸적 있지만....

의미없는 노력이라고 봅니다! 어자피 상대는 그닥 자신의 치부적인 역사를 깊게 받아드리기도 싫어하고

굳이 알고 싶어하지도 않더군요~! 차라리 그냥 좋은것만 같이 즐기시길~

아주 잔인한 장면이 없다면야 함께 관람하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역사문제는 민감해지네요;;
너의 치부를 드러내고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강요의 생각을 가졌던건 아니지만 국적이 다른 남녀가 사귀게 됐으니 서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적 지식은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님이 말씀하시는 의미도 알기때문에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상대가 원한다면야 충분한 노력이지만 이미 상대는 우리와 다른 역사관과 역사를 배우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너가 아는 모든 사실은 거짓이었어" 라고 이야기 한다면 저라도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순리라는게 있으니.....

그냥 연인이면 서로가 믿음을 갖을수 있도록 충분히 즐거운 기억과 이쁜사랑 하시고 향후 상대에 대한 믿음이 생겼을때 같이 이야기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른 시선으로 보면 우리나라온 해외 손님에게 김치만 강요하는 행동은 좋지않죠! 우리나라 불고기며,맛있은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김치만 먹이려고 하면 다른 음식자체도 처다보기 싫어지게 되니 좋은것 부터 천천히 맞추어 가세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말씀이시네요.
이제 3개월째인데 제가 너무 급하게 진행한거 같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해 믿음과 확신이 더 생겼을때 이야기해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_ _)

서대문형무소나 뤼순감옥이나 다 가봤는데요. 일본인이 가기에는 좀 무리일 듯 싶습니다.(참고로 뤼순감옥은 일본인 출입금지라네요)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서울시립미술관 현대미술관을 일단 추천드립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가는 게 더욱 좋을 거 같네요.

추천해주신곳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인 출입금지인곳도 있네요;;
서대문은 아직 무리인듯 싶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